재작년~작년 60~58
지금 54~55
키 170 살짝안됨
살빼려하면 주변에서 다들 엥 너가왜?굳이??싶은 반응이라 그냥 유지나 할랬는데 올해들어 운동시작했더니 별로 노력안해도 알아서 빠지더라 그렇게 지금 몸무게 찍은후 난생처음으로 연예인 소리까지 들음.. 나도 전엔 여기서 뺀다고 더 빠지려나(원래 소아비만+초딩때75;;;까지 찍었던 사람인데 저만큼 빼논거였어)싶었는데 응...빠지더라....눈에확띄게... 재작년 사진이랑 지금이랑 놓고보면 무슨 아이돌 성형 비포에프터 비교짤같음ㅋㅋ지금도 문득 40까지 내려가면 더 예뻐질까 싶기도한데 그럴때마다 지금 내가 무슨생각을...???하면서 결국 다이어트도 결국 중독이 되는구나를 체감함... 다들 건강하게 예뻐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