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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입양

글쓴이
작성 25.06.19 15:57:09 조회 296
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5436

혹시 나처럼 입양에 관심있는 예사들 있어?
난 좀 특이하게 어렸을때부터 내가 낳는 것보다 입양해서 키우는 것에 관심이 있었거든 ,,,
친구들한테도 늘 그렇게 얘기했었고
근데 남자들은 좀 다르잖아 몸이 안좋은거 아니면 다들 자기 아이를 원하니까,,

정말 이런 생각을 이해해줄 남자가 있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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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건
1번 댓쓴이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5473
솔직히남자들은 많이 없을거같긴해 ㅇㅇ
25-06-1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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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5518
그체 휴 정말 그런 유니콘같은 남자 어디없나
25-06-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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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5558
굳이 왜 입양을 하고 싶은데..?? 남의 자식보다는 나랑 남편 피가 더 사랑스럽지 않겠어..?
25-06-2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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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5594
내 몸 망가지는게 극도로 싫구 만약에 애낳았는데 남편이 바뀌거나 바람피면 엄청나게 애를 원망하거나 후회할 것 같애서
25-06-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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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5620
너무 안좋은 미래를 걱정하는거 아니야?그리고 모정이란게 있어야 아이를 잘 키울수 있지 않을까??
25-06-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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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N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5750
나조차도 친엄마가 아닌 새엄마 밑에서 컸는데 입양이라해도 충분히 진짜 친엄마 대하듯이 살아갈 수 있고 반대로도 사랑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행 ! 너무 안좋은 미래를 걱정하는 것도 있는데 난 그만큼 내 몸을 너무 사랑해서 망가지게 하고 싶지가 않네 ㅎㅎ
25-06-2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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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N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5725
예사 혹시 나이대가 20대 초반이야 아님 후반이야?
25-06-2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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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N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5748
곧 후반이야 ㅎㅎ
25-06-21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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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N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5746
* 비밀글 입니다.
25-06-2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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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N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5749
* 비밀글 입니다.
25-06-2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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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N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5751
* 비밀글 입니다.
25-06-2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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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N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5752
* 비밀글 입니다.
25-06-2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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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N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5753
* 비밀글 입니다.
1
25-06-2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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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N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5768
남자들은 당연히 그렇겠지 짜피 지들 몸 상하는 거 하나 없으니.. 나도 같아. 입양은 생각있어도 출산할맘은 없음.!!
25-06-21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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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N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5799
나같은 예사가 있다니 반갑다 ㅠㅠ
25-06-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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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N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5901
나랑 생각 비슷하다!! 나도 결혼은 해도 애는 안낳고 싶어..ㅎ 내 건강이랑 몸이 최우선이라 생각해
25-06-22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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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N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6034
나두... 무조건 내가 낳은 자식만 사랑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한 번 사는 인생 내가 왜 내 몸을 혹사시켜야하는지 모르겠덩
25-06-2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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