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20살인데 고등학생 때 운동을 잘하는 편이 아니였어서 가족들이 반대하는데도 체대입시하다 허리 다쳐서 결국 체대도 못 가고 다친지 거의 1년이 다 되가는데 아직도 허리가 안나아.. 몇개월 전에도 갑자기 허리가 또 삐어서 하루종일 서지고 못하고 걷지도 앉지도 못하고 누워있다가 다음날 부축받고 병원가서 주사 맞고 괜찮아졌었는데 최근에 또 슬슬 아파온다..다들 허리 조심해.. 허리는 한번 다치면 계속 다치더라ㅠㅠㅠ 체대입시 했던 거 너무 후회해 성인되면 여행도 다니고 헬스도하고 싶은데 허리 때문에 일상생할도 조마조마하게 하고 있어.. 취미였던 러닝도 이제 못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