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Life
실견적
이벤트

[고민상담] 마른체형때문에 스트레스받아

글쓴이
작성 25.06.07 23:05:27 조회 248

157에 40키로정도인데 보는사람마다 말랐다고 하니까 스트레스 받아,,
여름이라 반팔 입기 시작하니까 친구가 내 팔 보더니 살 더 빠졌어? 밥 좀 먹어 이런다거나 알바하는데 같이 일하는 분이 내 팔 잡으면서 왤케말랐어~~부러질 것 같아 라고 한다거나 등등 비슷한 일들이 자주 생겨
난 내 몸에 딱히 별 생각 없었는데 자꾸 말랐다 말랐다 소리 들으니까 너무 짜증남 그정도로 말랐나 싶고 좀 앙상해보이나? 이런 쪽으로 신경쓰여
꽤 잘먹는 편인데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 더 그런가바
동생한테 물어보면 그정도로 마르진 않았는데? 하는데 진짜인지 위로인건지도 모르겠고 내 친구는 복에겨운 고민이라는데 난 잘 몰게써,,
같은 고민 가진 예사들 있니 진짜 복에겨운 고민인걸까 ㅠ
자꾸 평가받는 것 같아서 기분나쁘기도 하고 그러네 ㅠ.ㅠ

스크랩+ 0
이 글은앱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앱설치하기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6건
부럽긴한데 고민이겟다
뚱뚱한 사람한테는 뚱뚱하다는말 못하면서
마른 사람한테는 잘만하네
무례하다는걸 알아야할텐데
25-06-07 23:22
이모티콘
당당해져!!!!!!! 난 개말라인간이다!!!!!!!!!!!!!!!! 모태 마름이다!!!!!!!!!!!!!
25-06-08 01:31
이모티콘
운동하면 됨
마른사람은 운동해야 살찜
25-06-08 17:06
이모티콘
헬스 말고 필라테스 같은 거 해도 살찔 수 있나?? 식단도 같이 해야하는걸깣ㅍ??
25-06-08 21:44
이모티콘
근데 주변에서 그런 얘기 계속 들으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 그만 얘기하라고 해 진짜 진지하게.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리고 너가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 데, 대체 뭐가 복에 겹다는 건지 난 이해가 안 가네; 좀;;

다른 사람 외모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 사람들 정말 지긋지긋해 넌덜머리가 난다
25-06-10 09:57
이모티콘
와 ~~ 나도 키 157인데 20부터 30살 초반까진 관리빡시게해서 42키로였는데  어느순간 45키로밑으론 절대안내려가더니 47키로되고 이젠 조금만 쪄도 숨이차 ~~ 난 44~5 키로로 다시돌아가고싶어도 이젠 뭘해도 안빠져 ~~~솔직히 부럽다 나도 마름체질이었으면 ...
25-06-24 11:26
이모티콘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