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이 있는데 초등학교 때부터 젤 친한 친구가 있는데 제가 22살 때 돈을 1천만 원 빌려 줬습니다 친구랑 돈 관계 하는 거 아닌 걸 알지만 그 당시엔 빌려줘 버렸네요 그런데 그 친구가 정신 못 차리고 더 빌려 달라고 하길래 연 끊었습니다 근데 돈 달라고 연락을 하면 기다려봐라고 하다가 그 기다림이 지금 27세 가 되고 말았네요 아직도 한 푼도 못 받았는데 이돈 없다고 생각을 하고 살아야 될지 아니면 고소라도 해야 될지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