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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고민이 있어요

글쓴이
작성 18.11.30 11:20:07 조회 342

고민 상담이 있는데 초등학교 때부터 젤 친한 친구가 있는데 제가 22살 때 돈을 1천만 원 빌려 줬습니다 친구랑 돈 관계 하는 거 아닌 걸 알지만 그 당시엔 빌려줘 버렸네요 그런데 그 친구가 정신 못 차리고 더 빌려 달라고 하길래 연 끊었습니다 근데 돈 달라고 연락을 하면 기다려봐라고 하다가 그 기다림이 지금 27세 가 되고 말았네요 아직도 한 푼도 못 받았는데 이돈 없다고 생각을 하고 살아야 될지 아니면 고소라도 해야 될지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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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차용증없으시면 요즘 못받지않나요ㅜ 증거될만한거잇으세여?
18-11-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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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옛날폰에 녹취록과 카톡내용 캪처들이 있어요ㅠㅠ
18-11-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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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이면.....엄청큰돈인데 ㅠㅠㅠ진짜 괘씸하면 고소하세요!
18-11-3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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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그냥 고소할 듯요 시간이 그만큼이나 지난 건 솔직히 괘씸하지 않나요 ,,
18-12-01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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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갚을생각이없는거같은데요..... 작은돈은아니지만... 그냥 없는셈 치시는게..
18-12-0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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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끊었으니 고소할래요 천만원이 적은 돈은 아니잖아요
18-12-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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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끊었음 받아내고 아직도 친구면 그냥 줄거같아여
18-12-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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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고소할거같은데 소송비도들고 좀힘들거같아요 가는단계가
18-12-0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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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씸해서 돈받아낼듯합니다 백만원이면똥밟았다치지만
천이면..변호사알아보세요
18-12-0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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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받으세요.. 전 괘씸해서 끝까지 받아낼거같아요ㅠㅠ
18-12-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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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해서라도 꼭 받으세요
천만원이 적은돈이 아니잖아요ㅜ
18-12-1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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