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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화장술로 변신하는 나

글쓴이
작성 25.05.31 22:25:27 조회 158

어떡함?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 같음 사람들이 나 죄다 예쁜 줄 알아 인생 망함 썸남한테도 생얼 보여준 적 없음 … 본판불변의 법칙이라는데 그게 아니야 불변하지 않아 가변임 이런 고민 있는 예사들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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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화장해서라도 이뻐지면 이쁜거지 ㅋㅋ 꼬박꼬박 잘할수만있다면
25-06-0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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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매일매일
하는 게 진짜 헬게이트 열린다니까
25-06-0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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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판이 있어야 화장한것두 이쁜겨...
25-06-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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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국 틱톡영상에 화장 올라오잖아.. 거의 그 수준이야 나
25-06-0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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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뭔가 화장하면 솔직히 완전 달라지는 느낌이라.. 가족들도 놀람 ㅠㅠ내 쌩얼 보여주기두려움
25-06-0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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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가족들도?? 난 혈육이 좀 어이없다는 듯 웃기는 하더라
25-06-0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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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화장술도 한계가 있어. 못생긴애가 화장 떡칠해봤자 안이쁨. 화장해서 이쁜거면 본판도 어느정도 되는거는 확실
25-06-0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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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지만 너무 미안하게도 본판 가변의 법칙이 존재하는 듯해.
25-06-0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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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06-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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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06-0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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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인지 궁금하다 ㅋㅋㅋㅋ 난 꽤 노력해도 얼굴이 화장발이 안받는지 가끔 잘못하면 한게 안하느니 못하게 되서 절망하는데 ㅋㅋㅋ(두시간 투자해도 다 지워버리고 싶은 결과물 나올 때 있어서 개빡침)
25-06-0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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