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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초중고 정병

글쓴이
작성 25.05.04 14:45:07 조회 281

해외 미대 준비중인데
본인이 막 인스타나 스레드에있는 금수저?애들처럼
국제학교,보딩스쿨(미국 기숙학교)같이 돈많이드는
학교는 못나오고 아빠가 주재원으로 나가서
미국 공립 초등학교,중학교 나왔단 말이야
고등학교는 한국 일반고->자퇴후 검정고시
근데 뭐가 고민이냐면...본인이 가려는 학교후보군중에
1군데는 한국인이 ㅈㄴ 많은곳이어서
다닌사람말로는 자기들끼리 집안,어느학교 다녔는지,돈,외모 가지고 급나누고 다닌다는데
너무 걱정됨...
나 흙수저라고 하면서 무시할까봐ㅠㅠ
그래서 한국인없는 학교가려는데 거기는 또...졸업이
힘들다는데 대신 높은 명성에 비해 학비는 또 저렴해
요즘 막 아줌마들이 비학군지사는애들은~ 공립다니는애들은~국제학교 안나온 애들은~대충 가난하고 부모가
가정교육안시켜서 상종하면 안된다 이러던데
이거 봐도 정병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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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아휴 정병오는 상황이긴 하네 그래도 어딜 가든 급은 나누니까 그냥 가고싶은곳 가
25-05-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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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한국인 최대한 없는곳으로 가려고…
25-05-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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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싫다............ㅠ그 세계는 진짜그래..? ㅠㅠ 나중에 후기도 들려주라ㅠㅠㅜ
25-05-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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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건 아닌데 그러는 애들이 있대
25-05-0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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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 머 상속자들 여주인공 빙의해서 다니면 되지 … 주변사람 말 신경쓰지마 !!! 드라마 속 주인공이라 생각혀
25-05-0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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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헛헛…
25-05-0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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