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0초 여자친구 20중
이제 막 반년인데 지금까지도 밑에 쳐다보는거 X 애무도 X
관계시에도 불 다끄고해서 밑에 안보고 삽입
각자 다른 흥분point가 있겠지만 내 생각은 남자건 여자건 시각적 흥분요소가 중요한데
원천 차단 시켜버리니 섹스가 매번 어정쩡함.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과정인 (밑)애무를 해본적이 없음.
자고로 섹스란게 좀 전희과정에서 달궈놔야 서로 만족도가 높을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과정이
키스 > 또 손으로 조금 만지는건 됨(잠깐) > 삽입 구조인데 이게 정녕 나나 여자친구가 만족하는 섹스가 될 수 있을까 싶기도하고..
근데 반대로 여자친구가 나를 애무해주는건 개의치않음. 그래서 나도 애무를 해주고 싶다! 하면
절대 완강히 거부. 이유는 없음. 그냥 싫다! 결혼하면 가능! 정도
극단적으로 내가 매력이 없어서 그런가 생각도 들고..
언제쯤 여자친구의 소중한 곳을 눈으로 보고 애무 할 수 있을까?
보고싶ㄷr...
나는 남자여서 어떤 심리인지 잘 모르겠음.. 어떤 심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