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슴둘이고 남친 슴아홉이야
이제 막 한달 다 되어가는데
남친이 계속 넌 나한테 너무 과분하다, 너무 내 이상형이라 그러고 날 너무 찬양하는게 너무 부담스러웠어
그리고 처음 만났을 때도 클럽 좋아할 것 같고 남자 좋아할 것 같이 생겻다는 말 많이 해서 내 과거를 더 숨겨야할 것 같았고(내가 슴살때 클럽 많이 다니고 다른 남자들이랑 연락 많이 한건 맞아ㅜ 근데 남친한테 끝까지 숨겼어) 근데 무튼 남친이 계속 장난으로 내 폰 봐도 돼? 막 이러길래 나도 장난으로 웅 봐도 돼~ 이랬는데 사실 자기 고백할게 있다고 내 핸드폰을 봤다는거야
그래서 과거에 이런 남자 누구냐, 뭔데 이렇게 하트까지 붙히고 말투 애교스럽게 연락했냐 그러고 미치게ㅛ아ㅠㅠㅠ 하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