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친구 어머니가 나를 너무 좋아하셔..............
익명글쓴이
작성일 25-03-10 12:11:30
조회 279회
본문
완전 옛날 이야기인데
영화봤더니 장미꽃 선물하는 내용이 있던거야
그거보고 걍 장미꽃을 누군가에게 선물하고싶었어.
근데 친구랑 놀던 날이 친구 어머니 생신이었는데
(친구 어머니 생신이 특별한 날 다음날이라
친구가 전에 어머니 생신이라 일찍 들어간다 했을 때 외워버림. 예를들어 5월 6일 어린이날 다음날이라 외우기 쉬운것처럼)
마침 타이밍 좋다하고 친구 만났을때 어머니 생신기념 장미꽃 갔다드리라고 친구한테 장미꽃 줬단말임.
근데 어머니가 엄청 감동받으셨나봐. 진짜 그때도 감사표현 해주셨지만 10년넘게 그 이야기 하신대. 날 엄청 좋아하심...근데 여기서 다 못적었지만 진짜진짜 좋아하심 날...
영화봤더니 장미꽃 선물하는 내용이 있던거야
그거보고 걍 장미꽃을 누군가에게 선물하고싶었어.
근데 친구랑 놀던 날이 친구 어머니 생신이었는데
(친구 어머니 생신이 특별한 날 다음날이라
친구가 전에 어머니 생신이라 일찍 들어간다 했을 때 외워버림. 예를들어 5월 6일 어린이날 다음날이라 외우기 쉬운것처럼)
마침 타이밍 좋다하고 친구 만났을때 어머니 생신기념 장미꽃 갔다드리라고 친구한테 장미꽃 줬단말임.
근데 어머니가 엄청 감동받으셨나봐. 진짜 그때도 감사표현 해주셨지만 10년넘게 그 이야기 하신대. 날 엄청 좋아하심...근데 여기서 다 못적었지만 진짜진짜 좋아하심 날...
댓글
1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작성일
친구 어머님 진짜 감동받으셨겠지만서도 예사의 좋은 부분을 기억해주시는 고마운 분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