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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이쁘장에서 존예되긴 힘든듯

글쓴이
작성 25.03.03 03:31:51 조회 776

어렸을때부터 이쁘다는 말 많이 듣고 살았는데
그게 제일이쁘다 보단 걍 반에서 제일이쁘다 정도
학교 전체에선 절대 ㄴㄴ
성인 되고나서는 그런 어중간하게 이쁘다는 말 듣기 싫어서
살도 많이빼고 야금야금 티안나게 고쳤는데도
똑같이 이쁘긴한데.. 얼굴로 밥벌어먹고살정도는 아니다
이런말들음
그냥 이번생엔 글른것같아서 수긍하고 살아야지…~
괜히 애매하게 이쁜게 외모정병 심해지는것같아 차라리 아예 못생겼으면 이런고민도 안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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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얼굴로 밥벌어먹을만큼 이쁜사람은 정말정말 소수니께..ㅠㅠ
25-03-03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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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03-03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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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03-03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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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막 7의 여자 이런것도 많이 유튜브에 뜨잖아ㅠㅠ
25-03-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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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못생기지 않은게 낫지않을까 그럼 진짜 절망스러울거같은데..
25-03-0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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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즘 외모정병 휴ㅠ 예쁘장에서 존예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25-03-06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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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장이라도 한게 어디야 그정오면 만족하게 살아야지
25-03-08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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