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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곧 반배정 나오는데 너무 걱정돼

글쓴이
작성 25.02.25 22:24:31 조회 275

내가 소심한 편이고 막 이쁘장한 편이 아니라서 친구 사귀기도 어렵고 먼저 말 걸어주는 애들도 드물어서 반배정을 중요시 생각하는데 그냥 망하면 좌절하고 성공하면 일년뒤에 있을 반배정만 3월부터 걱정하면서 살아ㅠㅠ 내가 이상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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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그나이엔 딱 그래 ㅎㅎㅎㅎ
근데 진짜 공부열심히하는게 남는거다
그때 친구들 관계에 엄청 신경썼는데
졸업하면 다 멀어지고 암만 친했어도 직장다니면 다 멀어져
25-02-2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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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럴 거야..
그때는 관계 하나하나가 너무 크고
조금만 틀어져도 힘들었는데
지나고나면 별거 아니니까 맘 편하게 가자 ㅜㅜ
25-02-2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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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이 때는 다 그러지!! 예사가 원하는 최선의 반배정이 나왔으면 조켄네
25-02-26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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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슷한 걱정을 가진 친구들이 많을테니 너무 걱정말자 ㅎㅎㅎ
25-02-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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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회피형같아 내년 새로운 반배정 받는다구 뭐 달라지는게 있겠니 싶다..
지금이라도 주변사람들에게 말걸고 해봐
25-03-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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