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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내가 너무 찐따터럼 행동한 것 같아 쪽팔려..

글쓴이
작성 25.02.03 01:40:56 조회 545

오늘 남자친구랑 남자친구의 친한 친구 한명에서 놀았는데.. 남자친구 친구라는 이유 만으로 더 낯 가려서.. 진짜 어색해서 별 말도 못하고 너무 얼음 되고 그냥 내가 너무 재미 없는 사람 같아서 현타 온다.. 진짜 오늘 자존감 팍팍 내려갔어.. 남자친구가 계속 말 걸어줘도 반응 잘 못해주고.. 너무 미안한 감정도 많이 든다..
하.. 너무 쪽팔려서 잠이 안와.. 다들 원래 이러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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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나도 자기 전에 찐따통 오는 데 공감간다...나도 저런 적 많아..
25-02-03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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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니까..ㅠㅠ 정말 너무 너무 현타 왘ㅋㅋㅋㅋ 남자친구도 나한테 정 떨어졌을거 가타.. 나였어도 ㅎㅎ 정 떨어졌을텐데..ㅎㅎㅎㅎ
25-02-03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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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려서 얼음되고 버벅이는 모습도 귀여운데?? 나도 첫만남에 어색해하고 고장나는 편인데 이런 내 모습도 나름 귀엽다고 생각해ㅎ..ㅋㅋ 처음 만나서 잘 놀고 이야기 잘하는 사람도 좋지만 각자 성격이 다른 거고 이게 매력이잖아 남자친구도 그냥 귀엽게 봤을 거 같아 좋아하는 사람인데 뭐 어때
25-02-0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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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어… 계속 귀엽다고 하긴 해써.. 내가 쪽팔려서 그렇지..ㅎㅎ 그냥 귀여웠던거라고 생각하고 넘겨볼게 ㅎㅎ 하루 지나니까 기부니가 조금 괜찮아졌어..!!
25-02-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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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더 민망할거같은데ㅋㅋ
25-02-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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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래서 더 미안햌ㅋㅋㅋ 남자친구 친구도 민망하지 않았을까 싶다
25-02-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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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리는 건 어쩔수 없지 ㅠㅠ
25-02-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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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히려 낯가려서 어색하게 있는게 낫더라.... ㅠㅠ 난 그거 고쳐보려고 하다가 낯가림 + 오버해서 그날 밤 이불 찢어놓음...
25-02-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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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랫는데 남자친구가 나한테 당황했다고해서 상처엇음 ㅜ 근데 당황할만하긴함 ㅜ
25-02-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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