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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나 간호사인데 진짜 기억에 남는 환자

글쓴이
작성 25.02.01 13:11:52 조회 841

바로 고등학교 동창 남사친...
풋살하다 고환 파열돼서 응급실 옴...ㅋㅋㅋㅋ
수술 들어가서 조금 당황스럽더라
그때 결국 고환 하나 적출했는데 지금은 잘 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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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잘살고있겟지 하나없어도 근데 지장없다고하던데 아닌가..
25-02-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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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잘 있으면 되긴해 ㅋㅋㅋㅋ 내가 살다살다 남사친 불알을 꺼내볼 줄은 몰랐어서 인상깊더라...
25-02-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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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헐 미친... ㅈㄴ 고통스러웠겠다 상상만해도 아찔하네 ㅠㅠ
25-02-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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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그 고통 다 공감한다던데...ㅋㅋㅋㅋ
25-02-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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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헉..인연도 그렇게 인연이되네..건강하게 잘 사시길바랍
25-02-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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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큐ㅠㅠㅠ 남사친 기분은 어땠을까 ㅠㅠㅠ 넘 웃픔
25-02-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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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가끔 야 내가 너 불알 하나 떼줬잖아~ 이런 농담해 ㅋㅋㅋㅋㅋㅋ 불알에서 빼낸 남사친 고환 엄지랑 검지로 잡고 있었는데 기분이 진짜 좀 묘하더라 지인이라 그런지 ㅋㅋㅋㅋㅋ
25-02-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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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와 고환파열 진짜 말만들어도 아프다...;; ㅠㅠㅠㅠㅠ
25-02-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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