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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나 간호사인데 진짜 기억에 남는 환자

익명글쓴이
[52C70]
작성일 25-02-01 13:11:52
조회 1,275회

본문

바로 고등학교 동창 남사친...
풋살하다 고환 파열돼서 응급실 옴...ㅋㅋㅋㅋ
수술 들어가서 조금 당황스럽더라
그때 결국 고환 하나 적출했는데 지금은 잘 살겠지...
모바일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8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160D0]
작성일

잘살고있겟지 하나없어도 근데 지장없다고하던데 아닌가..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2D25B]
작성일

하나만 잘 있으면 되긴해 ㅋㅋㅋㅋ 내가 살다살다 남사친 불알을 꺼내볼 줄은 몰랐어서 인상깊더라...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5147C]
작성일

헐 미친... ㅈㄴ 고통스러웠겠다 상상만해도 아찔하네 ㅠㅠ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2C08F]
작성일

남자들은 그 고통 다 공감한다던데...ㅋㅋㅋㅋ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4EA94]
작성일

헉..인연도 그렇게 인연이되네..건강하게 잘 사시길바랍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69C42]
작성일

ㅋㅋ큐ㅠㅠㅠ 남사친 기분은 어땠을까 ㅠㅠㅠ 넘 웃픔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52C70]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가끔 야 내가 너 불알 하나 떼줬잖아~ 이런 농담해 ㅋㅋㅋㅋㅋㅋ 불알에서 빼낸 남사친 고환 엄지랑 검지로 잡고 있었는데 기분이 진짜 좀 묘하더라 지인이라 그런지 ㅋㅋㅋㅋㅋ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41A67]
작성일

와 고환파열 진짜 말만들어도 아프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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