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건 너무 많은데 돈도 끈기도 시간도 재능도 없어서,,ㅎㅎ
내 삶에서 유일하게 열정 가지고 한게 기타였는데 늦게시작함 + 부모님 강한 반대 + 입시공부로 손을 놨거든? 근데 그 입시도 정신적 힘듦때메 자퇴하고 검고치고 쉬느라 조금은 늦는편이야 이번년도부터 재수학원 다시 등록했지만,.ㅎ
근데 또 공부하다보니까 의욕이 점점 사라져
내가 어릴때부터 예체능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생각 맨날해
대학 붙고 공부하면서 밴드하면 되는데 일단 대학붙는것부터 겁나큰문제기도하고
말할 친구도 없어서 성예사에서 신세한탄하기ㅋㅋㅠㅠ
새해복마니받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