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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엄마가 나같은 애 처음본다는데 봐주라..

글쓴이
작성 25.01.22 00:56:24 조회 465

-26살 모솔. (남자 손도 안잡아봄)
-술,담배,커피 아예 안함.
(인생에서 음주 10회미만 / 담배,커피는 한번도 안해봄)
-클럽,헌팅포차 등 한번도 안가봄.
-친구들끼리 가는 일반술집도 한번도 안가봄.
-친구랑 약속잡는거 1년에 1회정도.
-친구들이 놀자고하면 선약있다고 뻥침.
(근데 그 친구가 싫은건 아님)
-누구랑 같이 밥먹는것보다 혼자가 좋아서 뷔페도 혼자 감.
-오지랖 전혀 없음. (남이 불륜을 하든 성전환수술을 하든 걍 그런갑다 싶고 며칠뒤에 까먹음)
-20대중반까지 모솔인 이유는 공부하거나 일하는 시간 외에 누군가를 만나는게 너무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주5일 일에 주말 이틀 약속잡으면 7일내내 일하는 느낌)


진짜 나같은 사람 드물어..?
나는 그냥 내가 좀 내향적인 사람일 뿐이라고생각하는데 엄마가 나보고 너같은 사람 처음본다고 유별나다는식으로 얘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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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나도 다른건 다 안특이한것같은데 친구관계가 유지되는게 신기하다
25-01-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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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취미생활이 따로 있어? 나도 비슷한데 랜선 덕질 친구들 있으면 별로 안 외롭더라구ㅋㅋㅋ... 정말 편한 친구들이 몇명 있어서 그 친구들이랑은 꾸준히 만나는 편이긴 하지만
25-01-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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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사람도 있는거지 모든 사람이 다 같을순 없지 ㅋㅋㅋㅋ 근데 진짜 친구관계 유지 잘하긴 한다 ㅋㅋ
25-01-2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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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에서는 많이 봤는데 현생에서는 못본 거 같아ㅋㅋㅋㅋ근데 부럽다 혼자 잘먹고 잘사는 느낌이라
25-01-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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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술집안가본건 오 신기하다 싶긴해 ㅋㅋㅋ 근데 그런 사람도 있는거지 인간관계로 현타 처맞는것보단 이게 훨 나아보여
25-01-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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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드물기는 한데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것도 아닌거같다고 생각해. 나도 이제 26인데 연애 안하고 사람 만나는것도 그렇게 안좋아하거든 예사만큼은 아니지만 쫌 비슷해서 뭔가 이해 감....
25-01-2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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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예사나이가 어떻게 된지는 모르지만 예사를 태어났을때부터 봤을텐데 예사같은 사람을 못봤다는게 말이안됔 ㅋㅋㅋ ㅠㅠㅠ
걍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마 부모님 특 말인거같음ㅋㅋㅋㅋㅋ
25-01-2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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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자기랑 비슷한 사람 한명쯤은 꼭 있다 들었음. 나도 남들이랑 다르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었거든
너가 적은거 하나도 빠짐없이 나랑 다 똑같아
게다가 난 너보다 내향적이라 만나자는 친구 귀찮아서 다 차단함. 이상한거 아니야 그냥 그런 사람도 있는거지
25-02-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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