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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지하철 임산부석 아까 소소하게 웃겼던 일

글쓴이
작성 25.01.21 10:43:22 조회 218

지하철 출퇴근하는 임산분데(초기라 배는 안나옴)
임산부석에 앉아있던 아주머니가 내 뱃지 보자마자 자는 척 하더라구
근데 이건 늘상 있는 일이라..ㅋㅋㅋ 그냥 서서 가야지 싶어서 뱃지 안보이게 하고 서있었다?

한참 뒤에 아주머니가 내릴역이었나봐
갑자기 눈을 번쩍 뜨시더니 어머 나 몰랐어!!! 미안해요!!! 이러면서 자리 비켜주는 거야ㅋㅋㅋ
뱃지가 없는데ㅠ.....ㅋㅋㅋㅋㅋㅋ본인도 말하고 당황하면서 눈으로 내 뱃지를 막 찾더라ㅋㅋㅋㅋㅋ
웃겨서 뱃지도 없는데 어떻게 아셨어요..? 하려다가 저도 내려요 하고 그 아주머니랑 같은 역에서 내림ㅎ
자리 맡아둔 건 아니라지만 참... 내릴 때 보니까 옆에 다른 임산부분도 계셔서 웃펐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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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하 진짜,,, 임산부석에 아주머 할머니 너무 많이 앉아있음 ㅠ
25-01-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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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저럴까ㅋㅋ나는 임신이 벼슬이냐고 쩌렁저렁 외치는 아저씨도 봄 늙으면 빨랑 죽어야해^^
25-01-2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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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끝까지 모른 척 하든지 뭔.. 이제와서 체면 차리고 싶은건가 ㅋ
25-01-2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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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이없엉..나 진짜 쓰러지고 피곤해 죽어도 임산부석은 절대 안 앉는데 거기 앉는 할아버지 아저씨들 겁나 많아ㅗㅗ
25-01-2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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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앉을 자리 없어서 앉았다면 다음에 임산부 보일 때 비켜주던가... 다른 임산부도 계셨는데 갑자기 저렇게 행동하는 건 좀 아닌 듯ㅋㅋㅋ
25-01-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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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배려 없이 행동하면서 애 낳아서 애국해야한다는 ㄲㄷ들 ㅋㅋㅋ
25-01-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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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임신 얼마나 피곤하고 힘든데..배려받아야하는데 ㅠ
25-01-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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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자리가 있더라도 비워놔여하는 자리에 참 …
25-01-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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