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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부모님 나한테 과잉보호랑 통제 기가막히게 해대서

글쓴이
작성 25.01.20 14:42:14 조회 258

아니 저 두개를 같이하면 모를까 냉탕온탕
그 중간이 없어서 좀만 안정되어도 불안감 느끼며 살고 있음 ㅠ...언제 나락으로 떨어질까 싶어서....
살면서 진짜 이유없이 주변 사람들한테 밉보이고 한적도 많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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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나 엄하고 통제 심한 엄마랑 같이 살면서
성격 다 망가졌어.. 빨리 도망쳐..ㅠ

엄한 집안 분위기때문에 냉탕온탕 왔다갔다 해서
눈치보는 게 습관됐고, 그 덕에 자의식과잉? 남들 의식 엄청하게 됐어..

30살까지 외박도 못하고, 친구들 술자리에 매일 일찍 들어가는 얘로 낙인찍혔고..
20대 너무 못 즐겼어.. 독립하면 엄청 행복할줄 알았는데
막상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고 행복한지도 모르겠음
통제가 너무 너무 심했어서 자립심도 안 생긴거 같아..
물론 집에 있는 것보단 좋지만...
25-01-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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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 진짜 이런 문제의 답은 독립말고는 없다..
25-01-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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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로 안고쳐질거같으면 돈모아서 독립하는게 ㅠㅠ 계속 스트레스받으면 마음의병이 생길수도 있으니.. 힘들었겠다
25-01-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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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할 여건이 된다면 최대한 빨리하는게 좋을듯..부모는 절대 안바뀜
25-01-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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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슴살되자마자 그래서 독립했는데 슴살까지 평생 그렇게 자라와서 난 완전 회피형인간 되고 내향적으로 변하고 그럼..지금 슴아홉인데..
25-01-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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