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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ㅈㅎ하는 동생 동정하지 않는다는 엄마

글쓴이
작성 25.01.18 21:41:34 조회 261

동생이랑 같이 강아지 목욕시키다 우연히 남동생 왼쪽손목에 ㅈㅎ흉터가 꽤 많이 있는걸 보게됨
퍙소에도 조용하고 친구도 많이 없고.. 화도 좀 잘 내는성격인데 애가 ㅈㅎ까지 할줄은 몰랐어
엄마랑 둘이있을때 그걸 얘기하니 엄만 나보고  걔가 ㅄ이라 함 공부만 하면 되지 친구가 있던없던 있는 그대로 살면되는거 아니냐는식으로 말하고 이모를 보고 배울게 없냐함 ( 이모는 몇년전 암투병에 성공했다가 이번에 다시 재발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모는 열심히 일하면서 티도 안내고 사는중) 물론 이모가 정말 죽을고비를 넘기고 열심히 사는모습이 대단하지만 꼭 사람들이 이모같은 마인드를 가진건 아니잖아 솔직히 자기 자식이 ㅈㅎ를 했다면 비난을 하는게 아니라 괜찮냐는 위로의 말을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듦 엄마한테 좀 정떨어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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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아이고 어떡해 동생 너무 걱정된다...나도 내가 엄마면 걱정부터 했을 것 같아서 글쓴 예사 맘 이해됨 ㅠㅠ
25-01-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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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가 동생 신경 좀 써줘....엄마가 그렇게 말하면 기댈곳도 없이 혼자 곪아갈듯....
25-01-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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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많이 힘들겠네
속 털어놓을 곳도 없고 예사가 도와줘
25-01-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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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해밧고 우울증 좀 잇는데 엄만 한심하게보더라 ㅋㅋ...
25-01-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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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학하는 이유가  결국 관심받으려고 하는지라..
그거 관심주면 더 심해짐.. 아무도 관심 안줘야 더 안해..
25-01-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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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닌데.. 관심받으면 진짜 싫은게 ㅈㅎ인데 나도 우울증 있었거든 근데 상처가 나면 몸에서 통증을 줄이려고 마약성 진통제같은 물질을 내보낸대 거기에 중독된게 ㅈㅎ중독인거랬어
해방감?느껴져서 하는거임
25-01-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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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가만히 있자... 아니면 예사가 그래?
25-01-2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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