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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쌍수 밝힐까 고민중

글쓴이
작성 25.01.16 01:14:27 조회 152

겨울 방학인데 아무래도 보자고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사정상 안 만날수가 없는 상황..
수술하고 부은 상태로 만나기는 싫은데 쌍수했다고 밝혀야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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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걍 밝혀~ 쌍수정도야 뭐.....난 쌍커풀이나 쌍수얘기 나오면 걍 나도 했는데? 하면서 먼저 말해. 말 안하면 아예 아무도 모를정도로 잘 되긴했는데 굳이 숨길것도 아닌거같구....나중에 내 의지가 아닌 일로 쌍수 밝혀지면 그게 더 뻘쭘할거같아서...ㅋㅋ
25-01-1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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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쌍수한 친구들 많은데 다 걍 아무렇지 않게 밝히고 우리도 걍 그런갑다 해
25-01-1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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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마워.. 그냥 괜히 별로라고 생각할까봐 걱정 됐나봐.. 그래도 붓기는 좀 빠지고 만나야겠지?
다들 내 연락을 기다리는 느낌인데 시간이 좀 걸릴거 같아서 만나자고 못하고 있는중임 ㅠㅠ
25-01-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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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걍 말해ㅎㅎ 요즘 쌍수 다하는데 뭐~
괜히 말없이 미루다가 친구들 서운해할수도 있지않을까?
25-01-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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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친척집 가있는다고 하면안돼?
동네에 친구들 만날 확률높낭 ㅋㅋㅋㅋㅋ
25-01-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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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정도면 다 하는데 뭘 ㄱㅊ아 말해드됨 너무 부담가질필요없셔ㅕ
25-01-1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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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나중에 보면 다 알게됌..그냥 쌍수했다고 휴식취하겠다고 하자.
25-01-17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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