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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날씬만해도 나를 보는 사람들이 시선이 달라져

글쓴이
작성 25.01.12 00:43:31 조회 5,918

평생 통통이였어
통통퉁퉁을 오갔지
성ㄴ인되서 처음으류 초등학교 몸무게 찍어봤는데
물론 지금도 마름은 아니야
무튼.. 걍 나를 보는 사람들 시선이 달러
연약하게 보고
몸 약하게 보고
종종 예쁘다하고
팔다리 가늘다고 하고
날씬한애들은 이유가 있다
한번도 살쪄본적 없지않냐
쓰러질것같다 이런말 듣고
왜 평생 통퉁이로 살았을까...
그런 내자신을 별로 사랑하지 않았으면서...
그리고 내가 얼굴이 동그랬었는데
살빠져서 갸름해졌거든
평생 얼굴작은지도 몰랐었어
성형외과의사들도 나보고 얼굴 작다 그러더라
내가 얼굴작은지 처음알았어..
진짜 고도비만도 아니였었는데 통퉁이로 돌아가기는
정말 싫다 진짜
죽기보다 싫어...
왜 뒤늦게 빼서 날씬이로 살았을때의 즐거움을 이제야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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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건
ㄹㅇ난 뚱뚱이었다가 보통~약간 마름 정도로 빼고 지금 더 빼는중인데 뚱뚱할땐 남자들이 대놓고 날 놀림감으로보다가 지금은 전혀 안그럼….
25-01-1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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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다이어트 먼저 하고 성형고민하는게 현명한듯!!!
25-01-1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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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인드가 심해지면 뚱혐프아되는건데 건강하게유지ㅜ했으면 좋겠당
1 4
25-01-12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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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진짜 조심해야대 걍 지금을 만족하지 자꾸 과거생각해서 과거엔안이랬다 지금은 최고다 우상시하면안됨 ㅠ
25-01-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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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지금 내가 약간 그럼.. 저체중-보통 경계까지 뺐는데 다이어트하기 전 내몸이 혐오스러워서 뚱뚱한사람 혐오감듬
25-01-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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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다이어트 어케 햇어..? 나 식욕이 너무 왕성해수 다이어트 하기 너모 힘들다...
25-01-1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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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개강전에 살빼야 되는 데 그냥 벌크업만 존내 하는 중임. 다들
얍떡 어케 안먹는 겨
25-01-12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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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ㅠㅠㅠㅋㅋㅋㅋㅋ살크업 레전드
25-01-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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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ㅜㅜ 살 개많이쪗는데 어케빼는거냐ㅠ
25-01-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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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살 빼면 얼굴 작아지는데 유지를 잘 못해서 그냥 이얼굴로 사는 중
25-01-12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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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예사 키빼몸 몇에서 몇까지 뺀건지 말해줄 수 있어? 다이어트 자극 받고싶다ㅠ
25-01-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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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진짜 역대급으로 살쪘을때 키빼몸 80이였고 이건 코로나때 잠깐찐거고 거의 평생 키빼몸 90~96으로 살았어
지금은 키빼몸 106 ㅠㅠ 근데 좀 무게에비해 덜나가보여
25-01-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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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한 거 축하해~ 시선도 시선이지만 일단 건강에 좋아서 쭉 유지 가즈하
25-01-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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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01-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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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 추카추키 유지 잘해보자고ㅋㅋㅋㅋㅋㅋㅋ
25-01-1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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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진짜 이번에는 살뺀다
살찌니까 부해져서 발목도 아픔 ㅋㅋㅋㅋ
25-01-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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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진짜 이번에는 꼭 빼야지
살찌면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옷 고를때 난 젤 슬퍼..
25-01-14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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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고생했다 축하해 나도 처음으로 키빼몸 111 찍었을때 나를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 느꼈었음 ㅜ 음식 맛잇고 그런거? 암것도 아님 날 그렇게 봐주는 시선과 나의 만족감이 제일 달콤햇음 ㅠ ㅠ ㅠ
25-01-1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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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나도 한참 퉁퉁이였는데 요요 와서 다시 빼보려고 근데 괜히 강박도 생기네
25-01-15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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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80에서 45까지 뺀적있는데
맞는옷이없어서 옷 사러 갔다가 옷가게에서 피팅되는거 첨 알았었지.. 그때 충격으로 지금은 안돌아가려고 노력중
25-01-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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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다이어트 해야겠다 하 근데 넘 강박가지진마ㅠ 본인한테 제일 안 좋음
25-01-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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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진짜 날씬하기만해도 다르더라
25-01-1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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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유지하는게 제일 중요할 거 같아. 나도 모태 뚱뚱이인데, 평생 다이어트 중이야 ㅠㅠ 애초에 뚱뚱했어서 그런가 남들과 달리 조금만 더 먹거나 저녁에 먹고 자고 그러면 금방 살이 붙더라고... ㅠㅠ
25-01-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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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가장 별거 없는거 같으면서도 가장 효과 좋은 방법이긴 하지..
25-01-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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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자가 뚱뚱한거 진짜 최악이야 근데 선천적인건 어쩔수없는데 어렵다..
25-01-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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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렇지..그것뿐만 아니라 좀만 꾸며도 대우가 좀 다른것 같아.
25-01-17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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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이라고하면 예사 키랑몸무게가어떻게돼??????????
25-01-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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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대단하고 수고했어
살뺀 거에 대해 만족스러워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25-01-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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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태도 달라져. 내가 입고 싶은 옷 맘껏 입을 수 있어!
25-01-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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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이 되서 이뻐진거도 이찌만 자신감이 생긴거아닐깟!
25-01-2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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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하구 즐거운 하루가 되딜바래 남은 일과도 힘내보자
25-01-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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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고생많앗다~~ 지금이라도 그 시선을 즐길 수 있는 게ㅐ 어디야 축하해
25-01-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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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 많았어..!! 살 빼는거 정말 힘들었을텐데ㅠㅠ 나도 좀 통통하다가 이제는 다이어트 보조제 없이 못사는 그냥 평균에서 조금 날씬 정도야.. 근데 스트레스는 요즘이 더 받는거같아..ㅠ 조금이라도 찌면 체중계로 올라가는게 습관이 되어버렸어.. 그러고 하루 굶고 ㅠㅠ 나보다 건강한 마음으로 계속 지내줘!
25-01-2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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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진짜 어떻게 빼는걸까 다들 진짜 대단해 ㅋㅋㅋ 긁지 않은 복권이고 싶다
25-01-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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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너무 축하해 자신감이 많이 올라간 것 같아 보기 좋네~
25-01-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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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았어!! 고생한 보답이지 않을까 그게 ㅎㅎ 앞으로 유지어터 잘 해보자!
25-01-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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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았어 부럽다 축하해!! 유지 잘 하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 ~~~
25-01-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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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많이 힘들었을텐데 결과가 좋아서 뿌듯하겠다~ 고생 많았어!
25-01-2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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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하다 이제부터 새로운 삶을 사는거야 고생했어
25-01-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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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코하면 아파서 당분간 자동 다이어트 하겠지? 그 기세로 수술후 회복하고 운동까지 병행하면서 확 빼야겠다 보통체중에서 마름으로 가는 게 진짜 힘들다고 하는데 한번 사는 인생
말라보고 싶어 나한테 말이야
25-01-2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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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등학교 올라오고 갑자기 10키로 넘게 쪄서 너무 속상했었어.. 근데 또 공부랑 다이어트 병행하기도 힘들고ㅠㅠ 다시 마음 다잡아야겠다..
25-02-02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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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다 참고 다이어트 해서 만족하니 리스펙.. 스트레스 없이 잘 유지했으면 좋겠다
25-02-1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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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참에 그런말을하는사람들을 손절쳐야할것같아.. 나 마르 고 얼굴 진짜 작은데 그런말 딱히 들어본적없어 ..건강한사람들은 타인 외모에 딱히 운운안하는듯
25-03-0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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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 나도 10키로 이상 뺏는데 자존감이 올라가서인지 상대도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더라
25-04-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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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평생 통통이로 살다가 더이상은 안되겟다 싶어서 헬스도 받고 식단도 하는데 어휴 생각보다 싶지않다.. 빠지는게 느껴지지 않으니까 의욕도 사라저ㅡㅕ버려…
25-04-1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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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나도 살빼고 쓴이처럼 글남기는날이 왔으면 좋겠다
25-05-0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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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이 했겠네 자신감 생긴 것 같아서 좋다 자신을 더 사랑했으면 ㅎㅎ
25-05-0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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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살면서 말라본적 없는데ㅠㅠ 한번 마른몸으로 살아보고시싶다.. 어떻게 뺐는지도 알려줄 수있어?
25-06-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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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ㅠㅠ 나도 통통퉁퉁인데 안주+술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아. 그리고 빼면 맨날 요요옴
25-08-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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