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연애] 호감있는 남자한테 이 말 들으면 희망은 있나?
익명글쓴이 본문
내가 그래도 잘하고있고, 지금도 충분히 멋있으니까 너무 주저말라고 남은연말 잘보내라 응원함.
근데 답장으로 "00아 응원해줘서 너무고맙다고, 내년에도 힘내면서 살거라면서 종종 카톡하자" 라고하는데 희망이 없는건 아니지?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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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정확히는 종종 연락하자 이거야. 참고로 내가 10살어려ㅠ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희망의 범주에 따라 다를텐데
좋은 사이로 지낼 수 있길 희망 = yes
이성관계로 더 발전할수 있길 희망 = 아직 모름
말 그대로 그냥 좋은 지인이라 생각하겠지 ! 어떻게 관계가 변해갈진 시간 지나가면서 그때그때 봐얄듯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이건 이성으로서의 희망이 아니라 인간 관계로 봐야하는건데...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그래도 비호감은 아니라는 거니까 일단 아주 조금이라도 희망있지 않으려나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걍 일단 친구 이상은 아닌거같어..
남자가 먼저 예사를 여자로 보는거 아닌이상 솔직히 걍 다른남자 만나는게나을거같아ㅠㅠㅠ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10살차이라서 그런가ㅠ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10살차면 예사가 먼저 좀더 다가가야지 사회적 시선때문에라도 일부러 선그으려고 하는 사람들 엄청 많음. 내가 들이댔을때 상대방이 늙었는데 뭔 주접이야 소름끼쳐 이런생각할까봐도
두렵고..
이건 예사가 기분전환겸 맛있는거 같이 먹으러갈래요? 하면서 좀더 다가갔을때 반응봐야 알수있을듯.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일단 싫어하는거 같진 않으니까 다음에 밥 먹자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