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온 또래 남직원 있는데 전담 피움
나는 전담 특유의 찌는 냄새 진짜 극혐이라 개싫어하는데 얘가 자꾸 점심 먹으러 갈때(구내식당 없어서 주변 식당 다님) 맨 앞에서 전담 피우면서 걸어가니까 진짜 죽을거 같음 맨 뒤로 빠져서 피우는것도 아니고ㅋㅋ
심지어 대표나 상사 옆에 서서 대놓고 전담 쪽쪽 빨거나 차 타고 갈때 양해 구하지도 않고 피움
직급 떠나서 어르신들 앞에서 그렇게 당당하게 담배 빠는거 보고 기함했고 비흡연자들 배려 없이 자꾸 피우는거 보일때마다 대가리 개쎄게 한대 후려치고 싶거든
사실 저번에 한번 뭐라했는데 듣는 시늉도 안함;; 어떡하지 진짜 얼굴 마주칠때마다 패고싶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