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폰 잠시 봤다가 알게됐어
남친한테 말하니까 ㅇㄷ사이트 정리해둔 곳에 ㅅㅁㅁ 사이트도 같이 정리돼있어서 호기심에 봤다는거야
그래서 인터넷 기록을 전부 봤더니 처음 시작은 그게 맞았고 후기를 두세달에 걸쳐서 내내봤어
무엇보다 ㅅㅁㅁ사이트 동네 카테고리를 남친집근처 위주로 본 것 같기도해
구글에 마사지 후기 검색한 이력도 있고…
말로는 ㅇㄷ보다가 질리면 본거라고 절대 간 적이 없대 인터넷 본게 다고 다른 기록이 없지않냐 지울거면 이런 기록까지 싹 다 지웠을거다
내가 남친 ㅇㄷ사이트 어디보는지 아는데 그런것처럼 껄끄러워도 이해해줄줄 알았대 다신 절대 안보겠다는데…..
이 말 믿기도 힘들고 사실이래도 이런곳에 관심 계속 두는게 정상은 아니지?
머리로는 확실히 아닌걸 알고 이별통보도 했는데 계속 붙잡으니까 맘이 힘들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