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약간 말할때 타인비하?하듯 얘기하는게 버릇아닌 버릇이거든?(본인은 절대 아니라고하긴해ㅋㅋ)
내가 지금은 수도권사는데 고향이 지방이거든?
이번에 폭설왔을때 친구들이 인스스에 눈온다고 너무 좋다고 올렸길래
그냥 혼잣말로 눈오는게 그렇게 좋은가~했는데
니 친구들은 촌에살아서 눈볼일이 없어서 그렇지ㅋㅋㅋ
이렇게 얘기하더라
그동안 쌓인게 있어서 그런지 욱해서
왜 매번 그렇게 타인 비하하듯 이야기하냐고
것도 내 친구들 얘기하는데 무시하듯 얘기하는거 기분 나쁘다고 했더니
자기는 비하한적 없고 비하할 생각도 없는데
내가 피해의식 있는거래…
백번천번 양보해서 그래 그런의도가 없었다 치자
어쨋든 본인이 그렇게 얘기해서 내 기분이 상했다면
사과를 하던지 말하는 말투나 언어선택을 좀 신경쓰던지 해야하는거 아니야?
이게 최근에 있었던 일이고 평소엔 저런 비하하는 어투같은게 심해 물론 나한테도 그런편이고ㅜ
이런거때문에 벌써 몇번 다퉜는데
늘 본인이 말한거에 기분이 상한 니가 이상한거고
피해망상 피해의식 있는거라고..
뭔가 자꾸 가스라이팅 당하는거같은데
진짜 그냥 내가 이상한게 맞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