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는디,, 슴살때 바로 남친 사귀어서 헌포/클럽 남들 다 갈 때 못 가고 슴하나때 헤어져서 어제 첫 헌포..? 를 가봤거든
친구랑 같이 갔는데 진짜 누가봐도 잘생긴 사람 한 명이랑 그저 그런 평범한 사람 한명이랑 이렇게 둘이서 헌팅이 된거야(친구가 먼저 헌팅함)
근데 그 사람도 헌팅 처음 당해봤대
너무 얼떨결에 친구가 헌팅해서 당황했더라구.. 무튼 앉아서 술마시면서 얘기하고 있는데 어찌저찌 분위기 좋아져서 잘생긴 사람이랑 내가 연락처 주고받고 연락 이어나가게 됐어
근데 솔직히 말하면 넘 맘에 드는데 ㅠㅠ 맘에 걸리는 것도 있구..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에 보자고 해서 보러 가긴 하는디…. ㅎ ㅏ… ㅠㅠㅠㅠ 예사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