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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동생 한정 분노가 안참아지는데 어떡함

글쓴이
작성 24.10.25 16:11:35 조회 246

평소에 욕을 엄청 하는 편도 아니고
살면서 다른 사람한테 소리쳐본적도 없는데
동생한테는 쌍욕도 고함도 너무 잘나옴 ....

어제 있었던 걸로 예를들어보면
(동생이랑 같은 방) 내가 책상에 앉아서 공부 중이었는데 갑자기 동생이 지 잔다고 불을 꺼버림 예전 같으면 아 뭐해 불 켜 이렇게 한 3번 말하고 소리 질렀을텐데 어제는 아 뭐해 불 켜 한번하고 개싸가지 대답 한번 듣자마자 바로 빡돌아서 바로 동생한테 달려가서 머리 잡아뜯고싶은거 참고 하 그 와중에 또 내 옷 입고 있길래 바로 미친년 미친년 소리지르면서 옷 벗으라고 존나 팸
아니 내 행동이 지금 잘했다는건 아닌데 나도 고민임 동생 싸가지 없는건 알고있었는데 갈수록 내가 참을성이 없어져 개싸가지 태도 한번 보이면 이제 바로 진짜 존나 화가남 ... 참을수가 없음 ..... 내가 얘한테 미친년이라고 욕하는건 아마 내가 미친년 이라 그런거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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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이상하게 원래 가족한테는 좀 더 쉽게 그러는듯.. 나라는 인격체랑 가깝거나 동일시 생각하는 경우에 그런 케이스가 많다고 하더라
24-10-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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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분노조절을 못하니까 동생이 싸가지로 나오는거 아닐까..
본인문제점을 아는거 같긴 한데 약간 동생의 싸가지가 문제점은 아닌거같이보여
나였어도 언니 존나싫어해서 대답 띠껍게할듯
아무리 그래도 손은 대지마 그리고 너가 고친다해도 바로 동생의 태도가 바뀌진않을듯.. 너도 오래 노력해야하고 동생도 그런 너를 본다면 태도가 달라질거같아
24-10-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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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안마주치는게 좋을거같아 이런건 시간이 약이더라
24-10-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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