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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기분이 매우 안좋아.. 엄마랑 언니가 해외여행가려고 준비하는걸 나한테 숨겼어..

글쓴이
작성 24.10.24 14:44:25 조회 338

ㅠㅠ
내가 백수고 돈없는건 아는데 그래도 말이라도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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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나 같아도 기분 되게 나쁠것 같네ㅠㅠ뭘 그렇게 숨겨가며 준비하지 돈없으니 우리끼리 간다하지..
24-10-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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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치사 백수면 셋이가지 ㅠ언니가 내는건가? 그럼 뭐 둘이가는거 오케이...  근데 또 언니랑 엄마 입장에선 딸이 백수고 여행도 못가는데 말해서 뭐하나싶을것같아 염장느낌이잖아 생각해서 비밀로한것같아. 막상 당했을때?는 기분나쁘지만 후자의 이유로 말 안한거겠지. 가족이니까 예사 생각해서.. 같이가기엔 또 사정이 안되니까
24-10-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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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숨길건가.. 그냥 둘이 다녀온다고 하지
24-10-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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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속상하겠다 ㅜㅜ
24-10-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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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네... 2번 예사 말대로 언니가 내는거면 인정인데 그게 아니면 가족끼리 갈수도 있지 그걸 왜 숨기는거지???
24-10-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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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왜 ??? 존나 기분 나쁜데 ㅋㅋㅋ
24-10-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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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본인 빼놓고 가서 기분나쁠까봐 숨긴거 아님? 대리고 가기에는 예산이 부족했던듯....
근데 가족이면 알수밖에 없는데 걍 얘기하지 싶긴하네
24-10-2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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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다 알텐데 그걸 왜 숨기지? 가족인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24-10-2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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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둘이서 다녀온다고 그냥 말을하지 왜 숨겨,,ㅋㅋㅋ어이가업네 ㅜ
24-10-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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