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친구가 쌍수 잘 안된게 나때문이라는데 개소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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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얘는 쌍수한게 자기맘에 안들었는지 계속 거울보면서 한숨쉬고 어떡하냐하고 그러다가 계속 나한테 니가 병원만 안알려줬어도 쌍수안했을거다 막 그러는데 아니 내가 꼭 거기가서 하라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결정은 지가한거아님? 그냥 자기 생각하기에 결과가 별로인걸 나한테 화풀이하는거아니냐고; 글고 난 트임까지 했다고 말했는데 걔는 쌍수만 했거든 그럼 당연히 눈크기 자체는 원래 별로 차이없지...; 이걸 왜 나한테 화풀이하는지 모르겠음 내가 끌고가서 수술하라고 싸인시킨것도아닌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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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괜히 병원에 대놓고 머라하지도 못하고 탓할대상을 만만한 친구한테 돌리는거지 당연히 너 잘못아님 ㅋㅋㅋㅋ 거기서해라 협박햇냐 물어봐서 알려준거 그뿐인데 망한건 안타깝지만 남탓을왜함 ㅋ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ㅇㅇ 개소리임 애초에 예사가 거기서해서 잘됐다고 지도 잘됐을꺼란 보장이 어딨음 자기가 더 잘 알아보고해야지 개어이없다ㅋㅋ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병원정보만 알려준거지 수술은 병원이한건데 잘 안되서 쓴이한테 씅내는듯.. 기본적으로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눈이 다른데 같은 수술 방법으로, 같은 원장님한테 했다고 결과가 똑같을 수는 없잖아ㅜ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하.. 이래서 어디서 뭘 했다하면 알려주기 싫음 ㅜㅜ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헐ㅠㅠㅠ 그걸 왜 예사 탓을 해ㅠㅠㅠ 손절해.. 너무하네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나도 그래서 병원알려줄 때 마음에 안들면 내탓하지말라는 말 꼭 해 이런애들 개많아서..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원래 소개가 잘되면 술 3잔, 잘 안되면 뺨 3대랬어ㅠㅠ 고생이 많다...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응 미친년임; 나였음 손절했오
익명9호님의 댓글
익명9호
잘 된거 보고 자기도 그렇게 될거같다고 생각하다가 아니니까 그냥 화풀이같애 ㅠ
익명10호님의 댓글
익명10호
아니ㅋㅋㅋ예사야 걔랑은 손절해야할것 같은데? 탓 하는것도 어느정도 말이 되어야지 완젼 이유없는 탓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