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지흡 5일차인데.. 방앗간집 손녀는.. > 익명수다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현재접속자
1512

익명수다방

[일반잡담] 팔 지흡 5일차인데.. 방앗간집 손녀는..

익명글쓴이
작성일 24-09-16 17:49:41
조회 804회

본문

가족 몰래 해가지고 방앗간집 손녀는 더운 날씨에 압박복+긴팔+앞치마를 입고 부지런히 사랑과 정성을 다해 송편을 만들었습니다ㅠ
덥고 힘들고 불편하지만 어떻게.. 해야지.. 해내야지..
모바일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15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작성일

와 힘들텐데 고생했네 ㅜㅜ 그 와중에 떡이 넘나 맛있어보여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온 우주의 힘을 모아 압박복 도움으로 모든걸 불태우고 시원하게 샤워하면서 압박복도 같이 씻고 말리규 다시 입었어!!
울 방앗간 떡 맛있어ㅎㅎ
공감해줘서 고마워~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작성일

와.... 나두 팔 하고싶은데 많이 아프구 무섭나ㅠㅠㅠ.?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나 다음날 일 할 정도로 괜찮았어..
하지만 방앗간은 무거운거 들고 힘을 왕창 써야하니ㅠㅠㅠㅠ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작성일

이야 잘만드네 ㅋㅋ 나중에 2세 낳으면 오밀조밀 눈코입이 아주 예쁘겟어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이야.. 칭찬 고마워!!
가족들에게는 못 만들었다고 쫓겨났는데ㅠㅠ
덕분에 햅삐한 추석이다ㅎㅎㅎ

익명3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3호
작성일

ㅋㅋㅋ에이 어른분들은 예사랑 해오신 세월이 다르니까.. ㅋㅋㅋㅋ 남은 추석연휴 잘보냉!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확인이 늦었네.. 연휴 잘 보냈어??
오늘 힘내쟈ㅠㅜㅠㅠ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작성일

헐 ㅠㅠㅠㅠ 좀 쉬어야할텐데 명절이라고 넘 무리한거아냐 ㅠㅠ?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나 생각보다 회복 속도가 좋은거 같아..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작성일

맛있겠다... 무리하는건 아니지, 예사야?ㅠㅠ 항상 건강이 먼저야ㅠㅠ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송편 못 만들어서 쫓겨나고 계산 업무 했엉ㅎㅎ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작성일

손 부기나 멍 같은 건 괜찮아ㅠㅠ??
지금은 좀 어때 예사야ㅜ 나도 5일 째 제사 지내러 내려가거든...ㅠ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손 붓기랑 멍은 없어ㅠ
나도 오늘 할머니 막재라서 간다..

익명6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6호
작성일

헉 다행이다ㅜㅜ 다들 도라에몽 손 된다고 하길래ㅠㅠ... 걱정 중 ..ㅠ 아프진 않았어?! 지금은 많이 예뻐졌겠다!!
할머니 제사 잘 다녀오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