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싸가지없는 가게 가기싫음

진짜; 내가 하고싶은말이야...

나도 이런경우 있어서 빵 맛있어도 그냥 안가

나도 아무리 맛있어도 저런데 안가...

맞아 나도 그런 사람들 보면 기분 나쁘고 이해 진짜 안 가는데 나는 내 기분이 풀리는 게 중요해서 그냥 저 사람은 진상한테 너무 시달려서 저런가보다 하고 넘겨 ㅠ 그냥 내 정신건강 위해서 ㅋㅋ큐ㅠㅠㅠㅠ

그래 나도 계속 기분나빠하지 말고 그냥 잊어야겠어 내 정신건강 위해서

저거 두 가지 경우일 것 같어 원래 그러거나 아니면 예사보다 먼저 온 손님이 진상을 엄청 부렸거나... 물론 후자여도 그걸 예사에게 푸는 건 좀 아니긴 하지만...

아니 구니깐,, 요즘 싸가지 ㅈ도없음 .. 그럼 나도 똑같이 대해ㅠ 친절하면 친절하게 싸가지 없으면 인사도 안하고 나와버림 ㅠㅠㅠㅠㅠ

근데생각해보면 어차피 물건 사기만하면되니까 빵만 잘 샀으면 된거지싶어
원하는 빵은 품절이었지만 그래도 ㅠ
저런 사소?한거에 스트레스 받으면 나만 손해라 생각함..

마자 불친절하면 안가게되더라 아무리 맛집이여도
내돈내먹인데 가서 기분 상하는거 너무 최악

마자 아무리 맛집이래도 직원 싸가지없음 짜게 식음

그런데 그런 건, 리뷰 들어가서 말 남겨줘야 함.
단순히 진상짓 하라는 건 절대 아님.
나 다니는 피부과 데스크 직원들 싸가지 없기로 유명했는데, 의사 원장님들은 괜찮았음.
그런데 리뷰를 쓸 수 있는 모든 곳에 직원들 좀 어떻게 해달라고 글 남기니까 바뀌더라.
친절해지고 괜찮더라.
거기 사장도 알바 좀 이상하다는 거 알고, 무슨 큰 문제 생기기 전에 고쳐야 하니까, 컴플레인 정중하게 남겨보는 걸 추천해.

그니까ㅠㅠ 나도 ㄴ 주고 사먹으러 갔는데 직원이 짜증스러우면 ,,

맞아.. 너무 불친절하거 이러면 맛있어도 안가게됨

나도 알바 많이해봤지만 그런덴 진짜 존맛탱이어도 가기 싫어지지

어떻게 불친절 했눈데? ㅠㅠㅠ 나는 그냥 별 신경을 안쓰는편이라 나한테 뭔가 불친절하게 말하거나 하는거 아니면 계산만 잘해주면 신경 안쓰려고해

흑흑 인졍.. 힘내ㅜㅜㅜㅜㅠ

나도....... ㅜ 잊어버리는게 내 정신건강을 위해 좋다는건 알지만.......잊어버리는게 너무 힘들어서 계속 생각나고 하루종일 기분 상해..
진짜 좀 사람간의 예의라는게 있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어 감정쓰레기통취급 안했으면,,

받고 난 그러면 일부러 영수증 받아서 네이버 리뷰 작성함ㅡㅡ
대신 앞에선 진상짓 절대 안함
똑같은 사람 되기는 싫어서

나도 알바가 싸가지없게 행동하면 괜히 내가 뭐 잘못했나하면서 그날은 계속 우울해ㅈ짜증나ㅜㅜ

이해가안가 진짜 맛있게 빵먹으려고 갔는데 무슨잘못을했다고 싸가지없게 행동하는거래..;;

유럽 한번 다녀오닌깐 불친절에 익숙해져버림.. ㅠ 알바가 일하러 온거지 웃음을 팔러 온건 아니닌깐

나 외모 정병 ㄹㅈㄷ라서 내가 못생겨서 불친절한가? 맨날 이딴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