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연애] 남자가 의사인데 adhd끼가 있으면 결혼할래?
익명글쓴이 본문
머리는 확실히 비상하다치면ㅇㅇ
또래 메디컬 직군이랑 비교해도 머리좋은거 느껴짐
비학군지출신에다 좀 놀았는데
현역으로 인서울 치대가고
반수해서 지거국 의대감
근데 adhd 부계유전인가...??
어릴땐 더 심했다고 들었는데
둘다 딩크는 아님
여자쪽도 완전 stable은 아니고
불안이 높은편이라;;
그래도 안정형이랑 있으면 티는 안남
같이살면 안좋으려나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바짓가랑이 붙잡아서라도 결혼함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나는 안정형이고 adhd 개극혐함 의사 떠나서 판사변호사검사도 안됨 나estj인데 진짜 정신사나워서 개싫을거같아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adhd는 약으로 치료 가능하지않아?
의사면서 왜 본인 치료 안하고있음?
익명4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4호
의사들도 아픈 사람은 마느니께.. 뭐 바빠서 등 여러가지 이유로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 같음 무조건 잡을 거 같아!!
나도 adhd거든...ㅋㅋ
글쓴 예사 본인이 만나는 남자분에 대한 얘기일 수도 있고 충동성이 좀 보인다는 정보가 글에 나와있긴 하지만 댓글 보니까 잘 모르거나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서 댓글 남겨봅니당...
난 일명 조용한 adhd라고 add에 해당하는 사람이었는데 항상 반에서 제일 조용하고 얌전한 애였어.
먹는 약 얘기했을 때 정신과 외의 의사들은 "이렇게 차분하고 멀쩡(?)한데 약을 왜 먹지?" 하는 식으로 말씀하실 때가 많았고 주변 사람들도 마찬가지 반응이었어.
목소리 크고 정신 사나운 사람들 보면 내가 오히려 많이 힘들어하는 성격이야.
adhd는 이렇게 사람마다 나타나는 양상이랑 정도가 너무 달라!
adhd인 게 드러나는 사람들은 보통 증상이 극심한 사람들이라서, 행동이나 말투만 봤을 때 지적장애랑 구분 어려울 정도로 산만한 사람들만 adhd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 거 같더라...ㅠㅠ
나도 adhd에 대해 지식이 깊진 않지만, 이게 명확하게 질병으로 규정된 게 아니고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듯이 개인의 뇌가 타고난 특성일 뿐이라 'adhd 치료!→ 뿅! 완치~' 이런 개념도 아니야...! 장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고.
약 먹었을 땐 보통 완화가 많이 되지만 사람에 따라 부작용이 심하기도 하고 당연히 효과도 조금씩 다르니까!
글구 부계유전 아냐! 우리아빠는 adhd 증상 전혀 이해 못 해...ㅋㅋ
조금 tmi이긴 했지만 혹시 주변에서 누가 adhd라거나 약 먹는단 얘기 해도 편견 갖거나 피하는 일은 없었으면 해서 적어봤어용~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나는 충동적인거 진짜 싫어해서 절대 안할거같아 ... 감당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