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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이번주만 길 가다 전도 4번 당했어ㅠ

글쓴이
작성 24.08.23 21:14:25 조회 308

1. 편의점 사장님한테 교회 명함 받음
2. 동네에서 유명한 아줌마가 뒤에 따라다니면서 말해서 (‘절 다녀요~했는디..) 집까지 쫓아올까봐 편의점에 숨어있다 옴 ㅠ(알고보니 아빠한테도 그랫었음)
3. (돌 직캠 보고있었는데) 지하철 옆자리 할아버지가 000 검색해보라고 다짜고짜 말걸어서 했는데 찬송가 영상… ’저 불교예요‘하고 다시 직캠보는데 계속 그 영상 보라고 해서 다음 역에서 내림
4. 그날따라 짐이 없는 날이라 할머니가 전단지 돌리시길래 안타까워서 받았더니 하필 그 날만 전도하는 전단지…

내가 만만해 보이나… 인상 세 보이는 사람도 이런 경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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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집에 벨도 눌리던데 그런사람들은 만만해 보여서라기보다
그냥 밀고나가는듯ㅠㅠ
24-08-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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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집에 벨은 진짜 심했다ㅜㅜ 왜그러나 몰라 정말
24-08-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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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개무시함
24-08-2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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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하나… 다른 종교라 하면 갈 줄 알았는데
24-08-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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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냥 무표정으로 한번쳐다보고 무시하고 가 ㅋㅋㅋㅋㅋㅋㅋ
24-08-2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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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나도 그냥 쓰윽 쳐다보고 갈 길 가야디….
24-08-2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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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잇으면 붙는 수 엄청 올라가던데!
그래서 그럴수도 잇을 듯!
24-08-24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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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혼자 있긴 했어… 그래서 더 그런가보다ㅠㅠㅠㅠ
24-08-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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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무시하고 지나가..
그리고 걸을때 틈을 주면 안됨 ㅠㅠ
24-08-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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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종교란 말 하면 갈 줄 알았는데 안가더라ㅠ 더 빨리 걸어야깄다
24-08-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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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대답하지말고 지나가면 더이상 말 안걸어 완전무시!!
24-08-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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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 꿀팁 고마워!! 당장 써먹어야지 이제 말 못 걸게ㅠㅠ
24-08-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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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사회초년생들은 다 대답해주고 틈줘서 더 노리는거같더라 ㅠㅠ
24-08-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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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누가 봐도 사회초년생처럼 생기긴 햌ㅆ어 ㅋㅋㅋㅋ
24-08-2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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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이어폰끼고 쳐다도 보지마ㅋㅋ 은근 몸으로 치대거나 그러진 않더라고
24-08-2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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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구래 쳐다보지 말기… 나한테 저기요 하자마자 난 쳐다봣다 ㅋㅋㅋ큐ㅠㅠㅠ
24-08-2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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