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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간호사갑질 ㅡ3ㅡ

글쓴이
작성 24.07.31 09:47:04 조회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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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임신하고 힘들면 쳐오질 말던가 출근해서 아침부터 직원한테 틱틱거리는건 또 뭐임???ㅋㅋㅋㅋㅋ불러다가 아주 충고 제대로함..하..자긴 실수 안하는 완벽주의잔줄 아나봐....
심지어 내가 실수한것도 아니고 내 일 하고있는데 지일이나 할것이지 자기 방식 갑자기 고집함
되레 다 지적하고 싶은거 맨날 참고 일하는 직장인의비애ㅠㅠㅠ 맨날 통증있다 울렁거린다..모든게 자기위주로 돌아가는중인데 일가지고도 지적해대니 겁나 힘듬 ㅠ아침부터 왜저러냐구진짜ㅠ 폭팔할것같은데 어케해야함.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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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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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나옴 임신해서 힘든건알겟지만 그건 스스로 해결해야죠 직장에서 무슨짓거리야 저사람은 임신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원래도 저런사람인것같다
나도 병원직인데 딱2명일하는데 임신해서 잠이 너무 온다면서 들어가서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혼자 일 다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7-3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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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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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개소름 넘나공감..수액까지 무료로 맞고 아주 누릴거 다 누리면서 꿀빠는데 옆사람들은 아주 고통임 ㅠ마음표현이라도 제대로 해주던가 아주 당당해.. 근데 그렇게 하면서 피해주고 기분낵히는데로 갑자기 큰소리로 떵떵거리고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난리치니까 미칠노릇임..ㅠ지가 윗사람이라면서 어쩌구 저쩌구 ㅋㅋ예사 말대로 그냥 원래 그런사람 맞아...ㅠ 평소에도 인성이 별로긴했거든 에휴ㅠ예사도 힘들었겠네..
24-07-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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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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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휴가나 들어갔으면 좋겠다ㅠㅠㅠㅠ 근데 저런 사람은 임신 안했을때도 그러지 않았어?
24-07-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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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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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해..근데 나는 내 일 그래도 나름 잘해서 책잡힐게 없었거는 오늘 유난히 출근하자마자 저러는거야 ..남편이랑 싸운건지 또 몸 힘들어서 그러는지 알수가업ㅎ다 ㅋㅋㅋ..얘기들어보면 남편이랑 잘도 싸우던데 ㅋㅋㅋㅋ오늘 유난히 그래서 진심 빡쳤....
24-07-3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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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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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회사에도 진짜 똑같은 여자 있었는데 맨날
남편이랑 ㅅㅂㅅㅂ 거리면서 통화하며 싸웠는데 갑자기 어느날 둘째임신했대서 나 진짜 너무 놀랐숴....화이띵 ㅠㅠㅠㅜㅜㅜㅜㅜㅜ
24-07-3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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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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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ㅠㅠㅠ비슷했구나..고생했네ㅠ그럼 결국 그분 휴가 들어가셨어??? 직원부족해서 또 힘들진 않았어?솔직히 그럴순 있는 일인데 태도가 너무 불량해-.-기분대로 갑질해대니까 문젠대 그래도 얘기들으니 힘난다 고마워 화텡...!
24-07-3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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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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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진짜.. 저거는 임신ㄴ의 문제가 아니라 저런 여자 때문에 예사가 너무 힘들겠다 ㅠㅠ 괜히 저런 여자들 때문에 멀쩡히 임신하신 분들만 눈치보고 고통받으신다는 현실이 너무 마음 아픔 ㅠㅠ 예사도 너무 힘내!! 임신 유세 진짜 극혐이야
24-07-3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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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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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ㅠㅠㅠ진짜 인성논란 유세..온갖 갑질중야ㅠ나도 한계가 있는건데 맨날 위해드리거 웃으면서 진짜 잘하려고 하는데 몰라주고 틱틱대고 따로 불러서 오늘은 아침부터 충고까지 해대는데 말갖지 않은 말이니 분노하게 되더라고ㅠ이 또한 지나가겠지?ㅠㅠㅠㅠ퇴사하고싶다ㅠ
24-07-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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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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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스트레스가 많겠다 ㅠㅠㅠ
어차피 예사랑은 상관없는사람이니까 기분나쁜일 생겨도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말고 훌훌 털어버리자 ㅠㅠ
괜히 생각나서 기분나쁘면 예사만 손해야..
24-07-3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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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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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여긴 다 천사만 있네 요즘 흑화되고 있나 자꾸 예전과는 달리 머무르게되고 떠오르게되서 휴..ㅎ털어버릴게!
24-07-3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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