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연애] 권태기 어떻게 극복해?
익명글쓴이 본문
상대가 예전만큼 즐겁지 않아보여
요즘 둘다 바쁜건 맞지만
난 처음 만났을때만큼 좋은데 오히려 더좋은데
상대는 처음만큼은 아닌것같아
괜한 걱정하는걸까?
어떤 증조가 있는건 아니고
내가 좀 우울해서 그런생각이 드는걸수도 있는데
곧 기념일이라 선물준비하다보니 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네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좋아하면 좋아할 수록 계속 상상하고 의심하고 혼자 불안하게 되더라 나는… 그런데 오히려 그 마음이 관계를 망치는 행동같아 둘이 바쁜 시기라 자주 만나지 못한 상황이었다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둘만의 시간을 보낼 때 좀 새로운 데이트를 해보는 건 어때? 레크레이션이나 각자의 취미 활동을 같이 해본다던가 나는 그러면서 권태기 극복했었어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오래만나게 되면 확실히 예전만큼의 감정이 안생기는거 같긴해 너무 서로가 편해져서 권태기라 느끼는 걸수도 있어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둘이서 하는 모든것이 익숙해져서 그런게 아닐까? 새로운거 도전해봐!! 서로가 사랑하지 않는건 아니니까ㅎㅎ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오래 만나면 아무래도 편안해지지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 나도 6년 넘게 만났는데 이전처럼 가슴이 뛰면 그건 내가 병 걸린거고 ㅇㅇ... 편안해졌어. 다만 그렇다고 서로 막 대하는 건 절대 없이 말도 조심하자고 항상 서로 생각하고 애정표현도 자주 하고 둘이서 여기저기 놀러도 다니고 그러니까 확실히 낫더라구 ㅎ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선물 사주기 싫어서 그런거 아냐??
정말 식은건지 편해져서 안정기인지부터 생각해야하는데
막줄보니 그냥 식은거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