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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일반잡담] 어제 술집 갔는데

익명글쓴이
작성일 24-06-07 14:01:57
조회 832회

본문

취하신 분들 두분?  이서 오셨는데 계속 자리에서 물쏟고 있는거에염..
진짜 얘기할 때마다 뒤에서 딸꾹질 하고 첨에는 민폐 쩐다 이생각했는데
갈수록 그냥 그 상황이 너무 웃겨서 스스로 계속 생각하다가 이걸로 웃고 있는 제자신이 또 웃겨서 ㅎㅎ
오랜만에 울정도로 울어버린..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6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작성일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이게 뭔상황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핵당황해버렸지 뭐얌 ㅎㅎ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작성일

뭔지 알 거 같아 술집에 혼자서 술 마시고 잇엇는ㄷ(친구 야근해서 늦음) 남자 두 분이서 취하셨는지 소주병만 꽉 잡고 이거 따면 주그까? 하고만 계셨음 ㅋㅋㅋ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웃음 참느라 힘들었담..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작성일

아 ㅋㅋㅋㅋ 글보는데 나도 웃는 중이야  생각해보니까 귀여우신거같기도 하고 ㅋㅋ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당ㅋㅋㅋㅋ뭐야기여어요 술이 항상 문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