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였는데 자주 출몰하던 바바리맨 있었거든? 별명도 있었는데 기억안나네
ㅋㅋㅋㅋ 완전 알몸에 롱패딩만 입고 다니던 젊은애였는데 어느날 우리한테 일상처럼 지 꼬추 보여주다가 밖에서 저녁 먹고 돌아오던 무리 + 우리 무리 + 소란에 구경온 애들 다 합쳐서 거의 서른명정도 여자애들한테 둘러싸임 ㅋㅋㅋㅋㅋㅋ
건장한 여고생들한테 롱패딩 뺏기고 한겨울에 알몸으로 몸 새빨개져서 두손으로 꼬추만 간신히 가린채로 욕 먹고 조롱당하면서 질질 울다가 경찰한테 잡혀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몇몇 애들이 우는거 보고 불쌍하다고 그냥 보내주자고 하고, 몇명은 굴하지 않고 야 손 치워봐 니 꼬추 보여주고싶어했잖아 이러면서 걔 팔 잡아당겨서 꼬추 보이게 하고 작다고 조롱했던거 개웃김
나도 생생히 기억나는데 날이 추워서 그런건지 애들한테 둘러싸여서 그런건지 꼬추가 번데기처럼 완전 쪼그라들어있더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