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여의나루역이나 당산역 한강 혼자 가는 거 어때??
익명글쓴이 본문
혼자 고독씹으러 가는 사람 있으려나???
뚜벅이라 지하철 타고 혼자 시간 때우고
바람쐬기 좋은 서울이
한강 말고 생각이 안나네
혼자 있는 거 잘 못하는 편인데
어때??? 혼자서도 외로움 안타고 잘놀고싶당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주변은 아무도 신경안써 ㅋㅋㅋ 혼자다녀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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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하긴 저번에 친구랑 갔었을 때 서울사람 다 여기와있나 싶을정도로 많았었어ㅋㅋㅋㅋ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근데 사람 너무 많아서 비추임.. 괜히 쓸쓸해져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진짜 울적한 기분 전환하러 갔다가 쓸쓸해지면 진짜 우울 터지겠다..ㅋㅋㅋㅠㅠㅠ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혼자 앉아서 쉬는 사람 많아! 사방에 벤치 천지고 자전거 도로 품고 있어서 혼자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음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오 예사 한강 자주가나보네!! 운동하는 사람은 많이 보긴했어 ㅎㅎ 보니까 당산이 사람좀 없나봐 여의나루는 거의 파티수준이구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요즘 날씨에 아주 좋음 낮에는 살짝 더운데 밤에 사색을 즐기기 좋더라구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혼자 있는거 아~무도 신경안써진짜 본인만 신경쓰는거야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다들 커플 친구들이랑 와서 더 외로워질수도,, 거기는 진짜 사람 제일많은곳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