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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꿈을 꾸고싶은데 용기가 없네

글쓴이
작성 24.06.04 13:41:58 조회 2,405

꿈을 포기하고 현실을 살고 있는데 편해
정말 편한데 다시 꿈꾸던 그 때로 돌아가고싶어
반짝이고 빛났던 내가 그리운데
그 꿈을 포기할 때 포기를 위한 용기를 너무 많이 써버려서
선뜻 다시 용기를 내기가 어려워
그때보다 포기해야할게 더 많아졌고 책임져야할 것 역시 더 많아져서
차마 결심이 안서
그럴거면 이 욕심을 버려야하는데 이도저도 못하는 내 모습이 내가 생각해도 좀 그렇다
그냥 넉두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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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건
1번 댓쓴이
꿈이 있다는 건 너가 그만큼 용기있고 가치있는 걸 추구한다는 사람인걸 너무 멋있당
24-06-0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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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용기가 안나서 문제지..ㅎㅎ 씁쓸혀....ㅎㅎㅎ
24-06-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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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다이소 가서 용기부터 사자
24-06-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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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그 아재개그 열심히 하는 친구구나 그래 안녕
24-06-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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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힘내자
24-06-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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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나랑 똑같아! 나도 현실에 타협해서 지금 별로 원치 않는 일을 하고 있지만 돌아간다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것 같은데 지금 너무 이 일이 익숙해져서 쉽게 용기가 안나ㅠㅠ
24-06-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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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맞아ㅠ 지금이 너무 편하고 익숙한데 반짝이던 내가 너무 그립더라ㅠㅠㅠㅠ
24-06-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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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지나고 보면 지금도 반짝였구나하지않을까
24-06-0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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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좋은 말이다ㅎㅎ 과거는 늘 찬란하기 마련이니 나중 보면 예사 말대로 지금도 빛나겠지
24-06-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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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아이궁.. 마저 마저 이런 마음 뭔지 알고같당.. 용기갖고 마음 먹는게 쉽지 않긴 해..ㅠㅠ
24-06-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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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이미 평생의 용기를 다 써버린 거 같아서 그냥 열심히 욕심을 버려보려구
24-06-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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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나도 그런 감정 느껴봐서 공감이되네 화이팅해보자구!!
24-06-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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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우리 모두 화이팅이야!
24-06-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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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흐 무슨 마음인지 너무 잘 알겠다 ㅠㅠ 현실과 꿈사이.. 참 이게 어려운 숙제인거 같애 그래도 어쩌겠어 우리 힘내보자..!!
24-06-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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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힘내보자!!!
24-06-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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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에휴 진짜남일같지않다 ㅜㅜㅜㅜ 다들 잘됐으면좋겠어
24-06-0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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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우리 다 행복하쟈!
24-06-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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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그래도 안정된 현실과 꿈중 하나라도 잡고 이뤘으니 다행이라 생각.  아마 꿈을 꾸는것도 현실이 안정적이라 꾸는것 .  반대로 현실이 불안했으면 꿈은 무슨 안정된 현실을 꿈꿧겠지.
24-06-0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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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맞아.. 포기할 때 쯤이 외부적으로도 내부적으로도 참 불안했었거든.. 그래도 그 일을 할 때 행복해서 최대한 버티다 와르르 무너져서 포기한거고... 내가 먹고살만해졌나봐..ㅎㅎ
24-06-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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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현실과 꿈.. 마쟈 항상나도 고민했는데, 이번에 난 뀸을 다시 꿔보려고 노력중이야 우리 다 호ㅓ이팅하쟈ㅑㅑㅑ
24-06-0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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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예사의 도전을 응원하께!! 화이팅!!
24-06-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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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포기할때 포기할 용기를 너무 많이 써버려서...ㅠㅠ 갑자기 찡하다 무슨 말인지 넘 공감되서
24-06-0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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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어떤 마음으로 포기를 했는데 차마 다시 나아갈 용기가 나지 않더라...ㅎㅎ
도망친 주제에 감히 다시 꿈꾼다고?하면서 다그치게 되고.. 근데 왜 계속 그리울까 왜 아직 사랑할까
24-06-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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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엔비디아를 사봐
다들 미국 주식으로 돈 복사하드라
난 쫄보라 조금 투자해서 조금 벌었는데도 넘 줗아ㅣ
24-06-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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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난 쫄보라 주식은 못하겠더라.. 부동산 하는 중이야..ㅎㅎ
24-06-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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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일단 작은거부터 시작해봐!
24-06-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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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그치? 뭐라도 해봐야 바뀌겠지? 고마워!!
24-06-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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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꿈이 있다면, 그리고 그 꿈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면 천천히 시작해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 예사는 이미 한번 그걸 놓아버려서, 다시 시도하는게 힘들 수는 있지만, 하고 싶었던 것이니까 꿈이잖아? 그렇다면 언젠가 다시 손에 잡게 되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해.
그때가 온다면, 너무 급하게 하려 하지 말고 천천히 시작해보면서 그 꿈이 정말 나에게 맞고 후회하지 않을 거라면 다시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물론 이야기로만 해줄 수 밖에 없어서 내 말은 그저 지나가는 사람 1으로 생각해주면 좋겠어! 언제나 선택은 본인이 결정하는 거니까.
그거랑 별개로,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예사가 꾸는 꿈이 꼭 이뤄졌으면 좋겠어! 좋아하는 걸 하면서 산다는 건, 행복한 일이자나~
24-06-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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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진심으로 말해주어서 정말 고마워! 우리 좋아하는거 하면서 행복하게 살자ㅎㅎ
1
24-06-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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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항상 안하고 후회 하는것 보다는 해보고 내 선택에 후회를 하는게 차라리 덜 비참한것 같아
24-06-12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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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그것도 맞지맞지 참 모든게 어렵다
24-06-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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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간단한 문제는 아니지 여러가지 알아야 할게 많지만 나이가 젊다면 나라면 꿈을 따라가고 너무 많다면 현실을 살것 같아 시간은 유한한거라 나라면...
24-06-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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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현실과 꿈 죽을때까지 고민하는 숙제 아닐까?ㅜㅜ
현실을 택하자니 이상적인것이 떠오르고
꿈을 택하자니 각박한 현실에 부딪히고 ㅠ
나이먹으니까 현실을 택하게 되더라
살아가야하니까 ㅠㅠ.. 이렇게 변하는 내 자신이 나이들어가는게 느껴지지만 ..
너무 깊이 들어가려하지말고 과거는 사진으로 추억하고!
사람들 많이 만나면 괜찮아지는 것 같아!
24-06-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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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대부분은 도전도 못해봐 -! 그래도 도전을 해보았다는게 멋진거라고생각해
24-06-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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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꿈이 있는것만으로도 부럽다 난 없어서. 아무것도 내가 뭘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 답답한대
24-06-1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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