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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9년 만난 남자친구

글쓴이
작성 24.05.04 19:01:43 조회 471

9년동안 만나면서 둘이 해외여행간적 한번도 없는데
남자친구 회사가 공사때문에 일주일 정도 쉰다는거야 나도 지금 퇴사해서 시간이 남거든 근데 바로 회사사람들이랑 베트남가자고 약속잡는거,,,비행기 예매하고 그러는데 짜증이 얼마나 나던지 또 얘기하면 싸울까봐 참고 있었는데 이것보라면서 베트남에서 자랑하는 카톡이 막 오는데 짜증나고 속상하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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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오랫동안 사겨서 무뎌진건가; 예사 속상하겠네 ㅠ
24-05-0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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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난 솔직히 나였으면 서로 쉬는게 겹쳤으니 해외여행 같이가자고 말했을것같은데 얜 아닌가봐
24-05-0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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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왜화안내? 왜 혼자 속상해할거면서 굳이 참지 말을 해야 알지 나였으면 바로 참교육
24-05-0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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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너무편해졌다 9년이란세월이 짧지않은시간이니 어쩔수없는것인가 끝맺음을 알아야 새로 시작도 할수있어
잘 생각해봐 남친 한테는 너가1순위가 아닌것같으니
24-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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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헐 완전 속상할만 하다
한번도안갔다니 더더욱 ㅠㅠㅠㅠ
24-05-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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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헉 속상할만하다 이거 ㅠㅠㅠㅠ 나였어도 서운하다고 깽판쳤을듯...
24-05-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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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헐 9년을 만났는데 한번도 여행을 안갔다고...? 그건 좀 마음 안좋은데....싸우지 않는 선에서 얘기를 해보지 그랬어...
24-05-0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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