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글쓴인데 싸우지마ㅠㅠ
인상 안 변했고 남자친구가 정 떨어져 하지도 않았어
얼마나 안 변했냐면 3일차에 출근했는데 그 누구도 나의 변화를 몰라..ㅎㅎ 근데 나는 너무 만족해 그냥 했다는 사실 하나로! 3번 예사 말대로 그럼 성형 왜했냐 싶을 수도 있는데 아무도 문제 삼지 않지만 어릴 때부터 고민하던 나만의 컴플렉스라 했어! 수술한 것, 수술 사실 밝힌 것에 대한 후회 하나도 없어!
다들 본인 일처럼 나서서 고민해줘서 고마워!!
걍 시술이라해 주사나 뭐 그런 거 맞았는데 멍이 너무 많이 들어서 이번주는 못만난다구 그리고 만나서도 붓기가 좀 감대~라고 해 조금씩 거짓말 섞어서 근데 확실한 건 너가 무슨 성형을 했든 한달은 티가나… 한달 안만날거아나면 걍 햇다하거나 그냥 헤어져 ㅋㅋ 했다 말해도 헤어지고 나서 좋게 말 안 나올 수도 았으니까
난 남친한테 쌍수도 썸탈때 말하고 사귀고 1년있다가 데이트 약속있었는데 그전에 동생따라 성형외과 갔다 당일날 남친한테 얘기하고 윗트임 함 ㅋㅋ 물론 망했어..윗트임 개에바 그래서 2년뒤인 최근에 재수술도 남친한테 1주일전에 얘기하고 다시 함. 오래 사귄 남친이고 평소에 남친이 성형의 대한 주관 알텐데 별로 신경 안쓰는 사람이먼 굳이 비밀 안 만들고 걍 쿨하게 말하면 상관 없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