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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어제 서울지하철 첨가보는데

글쓴이
작성 24.03.26 13:26:09 조회 556

지하철에서 카드 찍는곳에서 안찍혀서 앞애서 서성 거리면서 너무 당황해가지고 다시 찍는데 내앞에 어떤 여자가 카드 찍으려고 하는거야

그러면서 나한테 엄청 화내면서
그쪽이 거기 있으면 제가 안찍히잖아요 인상 확 찌푸리면수
얘기하는데 그게 그렇게 화낼일인가.. 다른쪽에서 찍으먼 될걸 ... 나도 좀 뭐라 할걸 아무말 못하고 서성 거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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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예민하네... 나도 그런적 있는데 엄청 무안햇음...
24-03-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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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람들이 정내미가없어~~~~~ 서울깍쟁이야뭐야~~ 잘났어증말
24-03-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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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뭐라고 할일인가 ㅋ 모르는사람한테.. 너무하넹
24-03-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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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민한 사람 만났네 괜히 안좋은 경험해서 기분만 나빠졌겠다!!
24-03-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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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람이네.. 그런 사람 은근 많더라 신경쓰지마ㅠㅠ
24-03-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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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네 모를수도있지
24-03-2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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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는 당당히 말해 제가 처음이라 못해서 그런거라고 그렇게 말씀하시지말고 옆으로 가시면되잖아요 하지
24-03-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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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여성이네.. 서울다안그래 그사람이나쁜거임
24-03-2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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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착하고 예쁘고 스마트하고 잘생긴 여자.남자 많아^^
힘내
24-04-0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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