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있는 그대로 학교를 동년배들과 같이 다니게 했다면
세상을 쉽게 남들처럼 살며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공부도 더 많이 할수 있었을텐데 너무 힘들게 살아왔다.
어릴적 코를 맞지만 않았다면 얼굴도 잘생겼을테고
키도 더 컸을거고 몸도 좋았을 것이다.
인생도 하고싶은 일들만 하면 여유롭게 살았을것이다.
이제 어느덧 나도 나이가 있어 그리고 잘못된 것들을
고치기 위해 힘들게 살아왔지만 하루하루 너무나
소중한 날들이기에 아깝다.억울하다.
다음생에는 제발 가난하고 부모중 한명만이라도 있거나
없어도 좋으니 학교 평범하게 다니고 아동학대안받고
사는 인생으로 살길 바라며 어차피 살아야 할 인생
또 회복하고 고치고 바꾸어가며 남은 인생 살아가자.
명심해야 할건...지금 내 부모와 형제는...이세상 그 어느누구보다도 적이자 원수이고 악마란 것이다.
이것 하나만은 머리속에 각인하고 살아가자.
이것이 불행하지만 나의 삶의 원동력이다...
이제 모든것을 알았고 난 누구보다도 불행한 사람이였고
또 용기있게 헤쳐나왔다.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자.
나의 희망...목표...
ㅆㅂ 로또 오늘도 역시나 안되네ㅋㅋㅋㅋ
돈이 곧 힘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