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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엄마 집착이 너무 심해

글쓴이
작성 24.03.08 02:44:37 조회 627

우선 난 21살이야 어릴 수도 있지만 10시만 돼도 전화가 와 심지어 받으면 술 마샸냐 지금 당장 들어와라 이러고 내가 좀 있다가 들어간다고 해도 30분이나 20분 단위로 전화가 와 오늘은 전화를 안 받았더니 경찰서에 실종 신고까지 했어,,, 이럴 땐 정말 너무 싫어 그래서 오늘 엄마한테 말했더니 얘 술 많이 마셨네 이러면서 뭐라고만 할 뿐 제대로 된 이야기는 안 하고 맨날 엄마 아픈 거 모르냐면서 말할 뿐이야 진지하게 말해서 통금을 정하니까 10시임ㅋㅋ 말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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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알바해? 조용히 돈 모아놨다가 확 타지로 자취해버려 부모가 불사신도 아니고 천년만년 살아주지도 않는데 가끔 막나가는 용기도 필요함
근데 21살이면 고등학교 졸업한지도 얼마안됐는데 한참 걱정될때긴 하네
24-03-0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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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프시다는거 보니까 아프니까 놀지말고 나를 돌봐라 이런 상황인거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카페같은데 가서 진지하게 얘기해보셈 집에서 얘기하면 언성만 높아져서 싸움만 나
그런데도 얘기 안통하면 돈 열심히 모아서 자취하는 수 밖에...
24-03-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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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아마 잔소리도 안하실꺼야
24-03-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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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이 답이야..
24-03-0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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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네 엄마가 딱 그러셨어 심지어 내친구 전화를 잘 안받는 성향 그럼 자주만나는 나한테 전화가옴 ㅋㅋㅋㅋㅋㅋㅋㅋ동네에서 만난다햇는데 연락안되면 찾으러 출동하심 내친구 그래서 독립함
24-03-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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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우리 부모님이 딱 그랫는데 반항 오지게 하니까 끝났음.....
24-03-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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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모님도 그랬는데 독립이 답이라 진짜 도움될만한 말이 없음... 그냥 위로만 해줄게 그리고 나이들면 좀 덜해지긴하더라ㅋ 솔직히 그렇게 놀고싶은건 어릴때지 나이먹으면 글케 놀고싶지도않은데ㅋ
24-03-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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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해야되,, 진자 방법없어 그렇다고 시집으로 도망치지는 마! 보통 내주변에 빨리가는 애들보면 집떠나고 싶어서 결혼 빨리하는데 제대로 된놈을 못만나 ㅜ
24-03-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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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해야대
24-03-1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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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그랬는데..ㅜ 난 걍 고분고분하게 말들었다가
개노잼인간됨
 어릴땐 나가지마라고 관리하더니
20중반돼서도 그때처럼 안나가니까
이제와서 좀나가라 친구도없냐 연애안하냐
개어이없어ㅎ 어릴때 탈출해제발
나처럼되지말구..
24-03-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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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하는 게 답ㅇㅇ 집에 사는 이상 부모님 간섭은 피하기 힘들어 원래 그러신 분이라면
24-03-1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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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경찰 신고는 심하셨다.. 날잡고 깊은 대화를 시도해보는건 어때ㅠㅠ!
24-03-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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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반항하라고 하는데 나도 해봤어,, 근데 바뀐 건 없어 잠시 가출도 해봤는데 그 순간 하루만 괜찮을 뿐 며칠 지나니까 평소랑 같아졌고 대화를 하려고 하면 너 마음대로 할 거면 나가 살아 너 때문에 엄마는 잠도 못 잔다 왜 너 때문에 잠도 못 자야 하냐 넌 어리니까 일찍 들어와라 이런 식이야 그럼 난 도대체 언제 맘 편히 놀 수 있는 거야? 엄마가 저런 말 할 때마다 살기 싫어 맘대로 돌아다니지도 맘 편히 내 시간을 갖는 것도 못하면 난 왜 살아야 해
24-03-1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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