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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본가왔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아

글쓴이
작성 24.02.11 00:09:45 조회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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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고양이 키우는데 나 원래 고양이 알레르기 있었거든 근데 자취하는 동안 고양이를 안보니까 더 심해졌나봐 오늘이 본가에서 이틀짼데 갑자기 얼굴 뒤집어지고 빨갛고 작은 수포 오돌토돌 올라오고 온몸이 가렵고 목뒤가 오싹할 정도로 가려워 너무 너무 스트레스받아 내일 아침 되자마자 다시 자취방 갈래 너무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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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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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돼지..우울할 일인가
24-02-1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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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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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돼지야
24-02-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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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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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울찐따야
24-02-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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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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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있으면 진짜 힘든데 ㅠㅠ 휴일인데 제대로 못쉬어서 속상했겠다..
24-02-1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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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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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제대로 쉬지를 못했어...ㅠㅠ
24-02-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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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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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고양이 알러ㅈ ㅣ있는데 한번 뒤집어지면 피부며 기관지며 너무힘들더라..
24-02-1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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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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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 겁나 나지...? ㅠㅠ
24-02-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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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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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심한가보다 가려운거 진짜 힘든데ㅠㅠ.. 빨리 가라앉길 바랄게..
24-02-1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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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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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ㅠㅠㅠ
24-02-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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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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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알러지 진짜 심하구나 .... 약국가서 약이라두 먹어보는건 어때???
24-02-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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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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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자취방 가서 알러지약 먹으려구...걱정해줘서 고마워ㅠ
24-02-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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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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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집가면 나만 우울한게 아니었구나
태생이 불효년 인 줄 알고 내적 죄책감 장난아니었는데..ㅠㅠㅠ
24-02-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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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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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가 낡고 불편하고 고양이 있어서 어쩔수없더라 나는...고양이 좋아해서 더 힘들어ㅠ 근데 불편한걸 어떡해...불편한게 불편한거지...
24-02-1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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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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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털알레르기 심한데 키우고 있어서 ㅜㅜ 난 그냥 내가 알레르기약 먹으면서 버티는중 ㅜㅜ 근데 그러면서 지내다 보니까 털에 내성생기는지 두드러기는 안생기더라 요새
24-02-12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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