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내가 700정도 사기당하고 나서 우울증이 좀 씨게 왓는데 그 이후로 잠을 못자서 수면제를 복용하면서 자고있단말야
어쨋든 저거 돈 털린건 뭐 잡지도 못하고 걍 시간도 오래 지나서 무뎌지게 살아질 정도가 됬는데
잠은 원래 불면증도 있었어서 이제 수면제 없으면 잠을 잘 못자.
근데 이게 문제가 아니고 나 요즘 혼잣말한다? 그냥 막 뜬금없이 죽어죽어죽어 나자신죽어 이러다가 아냐아냐아니야 막 이러고
정신이 딱 들더라고...나 혼자 있을때만 그래...이거 정신병 초기인가? 정신분열...? 모르겠다
사실 죽고싶은건 맞는데 무서워서 죽기싫음 하고싶은것도 많고...에혀.....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