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올거 다 알어
지금 하는것도 욕심인것도 아는데
너무 옛날부터 컴플렉스라서 진짜 너무 하고싶어
30되기 전에 꼭 하고싶은데 내 스스로도 이건 욕심인걸 알아서 고민스럽다
나 완전 노력형 얼굴형이거든?
예전에는 진짜 넙데데하고 내가봐도 옆으로 넓고 했는데 (어떤 남자애가 나보고 미녀와야수 주전자같다고 함 ㅅㅂ)
관리 오지게 해주고 다이어트 하니까 얼굴에 살이 완전 빠짐
하관은 진짜 예쁜데 광대만 툭 보이니까 너무 스트레스받고 신경쓰여
(이건 살빠져서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 어렸을때부터 광대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긴 함)
난 옆광도 안크고 45도만 크게 발달된 얼굴인데
살처짐 부작용 잇다 하는데 오히려 나는 좀 처지고싶어
지금 얼굴 살이 심각하게 없거든
핀 달고 사는것도 거부감 없고....
진짜 따끔하게 할까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