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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사주 안 좋게 나오는 애들이 사주 안 믿더라

글쓴이
작성 24.01.11 09:11:10 조회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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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믿고 싶어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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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주소복사
웅 나쁜말 듣기싫으니까ㅠ 근데 난 요즘 사주믿어... 안좋다는거 듣고나서 생각해보면 진짜그래섴ㅋㅋㅋㅋㅋㅋ... 조심해서 나쁠거없으니까....
24-01-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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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주소복사
근데 믿을만은 한거야? 나 그런거 아예 안믿어서 해본적도 없어가지구
24-01-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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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주소복사
우리집 사주 맹신자 있어서
나도 관심이 좀 있었는데
우리집 사람들 다 천운 들었는데 의미없고
주변인 사주 까봤는데 진짜 개떡같은 애들 예쁘게 잘만 살아서 안믿음
걍 불안하고 뭐 믿고싶은 사람이 신을 찾듯이
믿는거같음
24-01-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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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주소복사
내 주변엔
이혼 두번한다는분 진짜 두번하심
돈복있다 직업 뭐뭐할거다
이런거 다 맞아서 다 맞는줄...
24-01-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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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주소복사
내 주변 사주 개떡은 진짜 개떡같이 살더라고..
백수독거 이런거 몇년 지나서 보면 다 맞고
당시엔 뭐야하는데 시간지나서보면 소름
24-01-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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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주소복사
나 전에 개명한친구랑 갓는데 이름이랑 생년월일적어냈거든 딱 보자마자 친구보고 이거 너이름아니자나 이러고
나 그당시에 자궁쪽안좋아서 산부인과 다니고잇을때였는데 나보고 산부인과 가봐야할것같다고 그러고 해서 그때 좀 맹신햇엇는데
사주봐주던 그분이 이거 다 믿지말라고 사주보러온사람 중에 그해에 시험운 없다고 한 사람있었는데 그사람 개열심히해서 결국 그시험붙었엇다고 다 본인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른거라고 하더라
24-01-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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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주소복사
역시 중요한건 꺾이지않는 노력
24-01-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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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주소복사
나는 사주 안 좋아서 오히려 믿었었음
객관적으로도 꽤 힘든 시기가 많았는데,
사주가 안 좋다니까 사주탓이라도 할 수 있어서
오히려 마음이 한결 편하더라 ㅋㅋㅋㅋㅋ
자존감 떡락이라 주구장창 내 탓만 해왔거든
24-01-1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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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주소복사
좋게 나왔는데도 안믿음.. 맞는것도 쪼끔 있지만 틀린 게 훨 많아서ㅋㅋ 그냥 재미로 보는거지머
24-01-12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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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주소복사
나 사주팔자 좋은편이라 찰떡같이 믿음ㅋㅋㅋㅋ
24-01-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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