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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오빠나 언니 있는 예사, 나처럼 생각해?

글쓴이
작성 24.01.09 22:30:37 조회 467

난 나이차가 10살이야 거의 막둥이
그래서 부모님이나 친척들이 엄청 잘해주셔 근데 오빠만 유독 안챙겨주는 느낌.. 애들이 우와 그럼 너희 오빠가 너 엄청 예뻐하겠다! 그러면 아니야.. ㅎㅎ 하고 넘기는데
별로 나이차 안 나는 형제끼린 친하게 지내는데 나는 10살 차이에다 인사도 별로 안 하고.. 친하단 느낌이 안 들어.. 이게 평범한 형제인가 싶기도 해 가끔 막 장난도 치고 난 싸우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진짜 불편해 오빠랑 ㅠㅠ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
친구들한테 오빠랑 장난도 치면서 살고 싶다 그러면 다 오빠나 언니는 귀찮은 존재고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는데 …
난 좀 친해지고 싶어 애들은 내가 특이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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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나이차이가 많이나니까 오빠도 예사가 어려워서 그런거 아닐까":?
24-01-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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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생각이지만 정답이라는건 아니고 걍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정도로 봐줘
걍 이런거저런거 다 떠나서 성향인거같음 난 집에서 내가 막내이지만 어릴때부터 살가운편은 아니였어 형제 자매가 꼭 미친든 사이가 좋아야만하는것도 아니고 좋다고해도 어울려다니는걸 좋아하는 사람만있는건 아니잖어 난 언니 있는데 싫지도 딱히 좋지도 않지만 걍 언니는언니 나는 나 이런거 걍 굳이 같이 뭘해야겠다 같이 땡땡하고싶다 생각자체가 안듦 걍 그시간에 혼자 하고싶은걸하거나 쉬는걸 선호해 친구들중에도 사이가 나쁘지않아도 어떤애는 애교많고 안기고같이 약속잡는걸 좋아하는 애가있고 무덤덤한 애들 있잖어 걍 다시 말하지만 성향같다 나 조카있지만 관심별로 없거든 난 애인제외하곤 걍 나 이외에 사람들한테 막  엄청 관심이 가진않거든 싫은거아닌데 걍 이게 편해
24-01-1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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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는 사이 좋았는데 몇년에 진짜 폭행사건마냥 싸운적 있고.. 그 이후로 대화 일절 안 함 오빠 있는 친구들하고 얘기 해보면 생각보다 이런 형제자매남매 많이 있음 ㄹㅇ 다 사이 좋은 게 아냐..
24-01-1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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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나도 구래!!!난 심지어 나이차이 얼마 안 나는데 울 가족 중에 오빠랑 나만 서먹함ㅠㅠ 어릴 땐 엄청 친했는데 고등학교 가고부터 나한테 말도 잘 안 걸고 장난도 잘 안 쳐...언니랑은 엄청 친한데 아무리 그래도 가족인데 너무 서먹하다 느껴짐..친해지고 싶어도 오빠는 별로 그저그런게 눈에 보이니까 약간 서운하기두 해
24-01-1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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