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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얼굴 못생겨서 죽고싶다

글쓴이
작성 24.01.02 16:47:17 조회 1,284

진심 오늘 민증사진찍었는데 실물(45kg)보다
더 뚱땡이처럼 나옴
예쁜애들은 사진 막 찍어도 잘 나오는데
나는 못생겨서 속상하다
엄마는 그런데 성형도 안된다고하고
너무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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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너의 몸무게가 부럽다..
24-01-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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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ㅋㅋ
24-01-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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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딩때 몸무겤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도 내가 젤 예쁘데 ^^^^^계속 성형반대해서 늦게 입문햇는데 왜 엄마말을 잘들었을까싶다 착한딸안할래 이제
24-01-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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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몸무게가 훨씬 부러운데?
24-01-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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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부하게 나올때가 있지 ㅜ
근데 몸무게 뭐야 내 몸무게좀 가져가..
24-01-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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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눈에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딸이라서 그렇게 얘기해주시는 걸거야
24-01-0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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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증사진은 원래 렌즈왜곡때문에 좀 부하게나올걸...?
너무 신경쓰지마!!
24-01-0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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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너무부러운데 평생 난 그몸무게 못가질거 같아
24-01-03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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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인데 엄마한테 성형 허락을 맡음? 미자면 성인돼서 성형해
24-01-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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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24-01-0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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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에 19살 된거야?
24-01-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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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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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년만 참았다가 성인되면 어느정돈 수술도 하고 퍼컬도 받아보고 어울리는 스타일링 하면 괜찮아질거야
24-01-0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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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너무 공감이다 사진 찍을때마다 나만 너무 못생겨보여서 짜증남…
24-01-0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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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ㅠㅠㅠ 나중에 독립해서 꼭 돈모아서 하는게 어땡
24-01-0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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